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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 12:19
[유머] KBS`미사`주제가가수조작파문
 글쓴이 : 선풍기
조회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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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눈의 꽃` 내목소리 아니다" 충격



일본작곡가 승인없어 저작권 분쟁 소지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하 미사)`의 마지막회에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눈의 꽃`을 부른 가수가 당초 나오기로 했던 서영은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사`의 메인 타이틀곡인 `눈의 꽃`의 여성 보컬은 OST 제작에도 참가한 서영은이지만, 마지막회 방송에 나온 곡은 전혀 다른 여성가수의 목소리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는 것.



`미사`의 마지막 방송이 나가면서 엔딩 크레딧에는 실제 `눈의 꽃`을 불러 방송에 나간 가수의 이름은 밝히지 않아 `주제곡을 부른 가수 조작극`으로 비화될 조짐마저 있다.



서영은의 매니저인 윤정원씨는 10일 "박효신이 부르고 있던 `눈의 꽃`의 여성 버전이 필요하다며 5회 정도 방송에 나갈 계획이라는 요청을 받고 녹음했는데 1회 밖에 안 나간데다 다른 여가수의 목소리로 나가 황당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윤씨는 "방송으로 나간 여가수의 목소리가 서영은보다 탁한 데다 `트로트 버전`이냐는 비아냥까지 나오는 등 평가도 안 좋아 서영은씨가 많이 속상해한다"고 털어놨다.



더 큰 문제는 `눈의 꽃`의 남성보컬인 박효신과 서영은 외의 다른 한국가수는 `눈의 꽃`을 부른 일본 가수인 나카시마 미카가 소속돼 있는 소니사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지 않아 국제적 분쟁에 말릴 소지가 커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미사`의 음악감독인 최성욱씨는 "마지막회에 나간 주제곡의 목소리는 서영은이 아니며 작업실 후배가 담당해 잘 모르겠다"고만 밝히고 그 경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한편 `미사`가 끝나고도 `미사폐인`들 사이에는 인터넷 게시판 등에 `마지막회 주제곡을 부른 사람은 서영은의 목소리가 아니다``혼성 듀오 `캔디맨`의 여자 멤버인 청안이 부른 곡이다`등의 의견이 나온 바 있다.



방영내내 일본에서 관심을 보였던 `미사`는 곧 일본에서도 수출될 예정이어서 주제곡과 관련된 분쟁이 자칫 한류 분위기를 해칠수 있다는 점에서 KBS의 해명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목소리로만은 완전 서영은씨였는데 -_-;...h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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