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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 16:48
[유머] 온게임넷,엠비씨게임해설진엽기멘트다른거올립니다...(스겔펌)
 글쓴이 : 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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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PGA 팀리그 (전)동양 vs Soul 임요환 vs 나경보, 임요환의



페이스가 요즘 괜찮으며 근성이 살아나고 있다는 얘기를 하며



김동준 : 젊은 황제 였다가 정말 원숙한 느낌이 드는 그런 황제가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조.



최상용 : 그렇다면 이제 황후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나요?

.........(썰렁함의 극의 발언으로 모두가 할말을 못함)............



최상용 : 아~아!! (절규-_;) 모든 분들이 썰렁해하고 계십니다. 죄송합니다!



2. 한게임배 스타리그 16강 C조 재경기 김성제 vs 이윤열, 엄해설이



지난 김성제선수와 이윤열선수의 경기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



김도형 : 지금 이번 경기 9경기 짼데 네..엄재경 해설위원은 아직 안피곤하신가봐요.



엄재경 : 아 뭘~ 이정도가지고.



김도형 : 말수가 줄지를 않네요.



엄재경 : -_-; 하얗게 타오르는 거조





3. 같은 경기.



엄재경 : 확실히 재경기는 중계를 해야하는 것 같애요. 본경기보다



치열하기때문에 명경기가 많이 나오는 거 같애요. 도형기나 용준기가



아니라 재경기기 때문에 명승부가 더 나오는지도 모르구요'~'



전용준 : -_-;그럼요! 도형기나 용준기는 절대 될 수가 없조! 한국에서!



김도형 : 쉬실 때가 된 거 같습니다 ㅡ.ㅡ



엄&전 : 으으하하하하; (전용준은 쓰러졋음)



4. 피망배 프로리그 슈마 G.O vs AMD 베르트랑과 전상욱 선수의



테테전, 김도형 해설이 게이머중에 테란유저가 많아져서 테테전을



잘하는 선수는 그만큼 기회가 많다는 얘기를 하면서.



김동수 : (생략)이런면에서 볼 때는 테란과 프로토스는 신인이 두각을 나타



낼 수 있다는 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그는 상당히 힘들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프로토스는 왜 아직까지 못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몹시 속상한듯-_;)



김도형 : 보여주시조, 직접. (신인 얘기 하는데 웬=_;;;)



전용준 : 흐하하;





5. 피망배 프로리그 올스타전 임요환 vs 홍진호.



전용준 : 지금 피망배 프로리그 결승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삼성동의 온게임넷 특설 경기장입니다.



김동수 : 결승전인가요? (-_-);;



전용준 : 아아; 올스타전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 결승전을 방불케 하조!



전용준 : 오늘 한 5번 실수한 것 같습니다. 짤리겠습니다! 이러다가!;



김동수 : 흐하하하; 기절만 안하면 괜찮습니다.



6. 올스타전 박정석 vs 김성제 서로 눈치보며 중앙싸움 자리선점하는중,



김동수 : 어! 김성제 선수 지금은 감각적으로 뒤로 빠져야조!! (버럭;)



전용준 : 아..김성제 선수 뺍니다. 역시 감각적...



김도형 : 그게 아니라 혹시 김동수 해설 목소리가 커서...ㅡ.ㅡ



김동수 : 설마요-_-;;



7. 챌린지3차 시즌, 최인규 vs 차재욱 패러독스2 터렛에 만신창이된



셔틀 간신히 살려서 드라군 언로드.



김창선 : 저 드래군들 정말 살 떨렸을 거 같애요ㅋ



엄재경 : 셔틀 운전사 멱살 잡았어요, 지금.



8. 챌린지3차 시즌, 김정민 vs 김선기 기요틴전, 선수들이 사용하는



마우스에 대한 언급중; (항상 챌린지 초반엔 별 얘기가 다 나온다-_-;)



김창선 : 예, 저 마우스가 2만원 정도 였는데 프로게이머가 쓰고하면서



8만원 정도까지 올랐조. 저 3개 가지고 있습니다~



정소림 : 뭐..뭐조?-_-;



엄재경 : 뭐 그런 마우스 같은 것도 시간이 지나서 정말 찾기 힘들어지고



그러면 더 값이 오르지 않겠습니까. 어...재산이네요, 재산~



정소림 : 엄재경 해설위원이 핸드폰을 안바꾸시는 것도 그런거조^-^



엄재경 : ....-_-+





9. KPGA 팀리그 나경보 vs 서지훈 플레인즈투힐, 나경보선수의 입구에 배럭으로 막고 벙커짓는중, 마침 나경보선수 오버로드 정찰후 모니터에 'hi' 라고 인사;



김동준 : 아아~!! 나경보 선수 한가로이 '하이' 할 때가 아녜요 아~ -_-;





10. 챌린지 3차 시즌 전상욱 vs 최연성 경기초반



정소림 : 뭐...전상욱 선수 같은 팀의 이재훈선수 꺾고!; 선배라고 봐주지 않아요~



엄재경 : 뭐 당연한거조, 서열 순서대로 우승하고 그러면..후배들은 언제



우승하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저도 온겜넷스타리그! 출전합니다!!



김창선 : 정말 기대됩니다!; -_-



정소림 : 혼자 킥킥하면서 웃는다...







11. 올스타전 팀플에서.. 종족 모두 랜덤으로 정하고 게임에 들어갔는데 서지훈 테란나오고 이재훈 선수는 플토가 나왓음 상대선수는 전부 다른종족 (장진수 선수 -테란, 최수범-저그)팀은 종족이 바껴나온 것을 보고





전용준 : GG! -0- GG에요! 여기서 게임 끝내야 해요 할필요가 없죠!



김도형 : 전용준씨 오늘 묘하게 오바하시네요





12. NHN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정현 - 조용호 전,

게임 시작하자 조정현 선수 채팅창에 " 새해 복 많이 받아라 "

그러자 조용호 선수

" 엉아도요... " (콩글리쉬 영타로 쳣음)





13 .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 시드를 받은 전대회 우승자 박용욱 선수가 지명할 차례,캐스터가 " 생각해 온 선수가 있습니까? " 라고 묻자 박용욱 선수가

" 있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바꼈습니다 " 라고 대답,

그게 누굽니까 라는 질문에

" 본명을 밝히긴 그렇고, 뭐뭐뭐뭐 선수요 "

( -_-; 4글자는 베르트랑 밖에 없음 )

그 말에 한국말이라 못 알아 들은베르트랑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웃기 시작했다

전용준 : 앗! 뭐뭐뭐뭐 선수요? 아, 그럼 베르트랑 선수가 랜덤을 선택해서...

김도형 : -_- 베르트랑이라고 공개하시면 안돼죠 "

전용준 : ㅠ_ㅠ 그렇군요 아임 쏘리 베르트랑! "



14. 어느 경기인지 기억 안남, 저그가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저그 본진에 질럿 한 마리가 혼자서 들어오자마자 럴커에게 즉사!

전용준 : 저 질럿은 뭐하러 들어왔을까요?

김도형 : 혼자서 적들을 다 죽이러 왔나 보죠

[ 용기 있는 질럿 -_- ]



15. KTF-ever 프로리그에서 AMD와 동양의 팀플전 장진남 - 조정현선수 조합이 무지 암울한 상황에서 조정현 선수 앞마당으로 쳐들어온 동양 팀의 유닛들. 순간 드래곤 사이를 뚫고 장진남 선수의 저글링 몇기가 달려 들어와 리버만 골라 죽이고 빠지자 김성제 선수가 채팅창에 쓴 말

" Nangam-_- "



16. 서지훈 선수 광양에 방문해서 이벤트 경기 한 날

김도형 : 서지훈 선수는 광양에 와도 안 웃네요

그 말에 바로 웃어버린 서지훈 선수..

전용준 : 앗! 서지훈 선수 프로게이머 데뷔 이후로 저렇게 환하게 웃는거 처음 봤습니다 "





17. 듀얼토너먼트 장진남-이운재의 패자전 경기 맵은 전설의 대 패러독스1 -_-; 장진남이 안전하게 중앙을 먹고 제법 유리하게 이끌고 가던 상황에서 드랍(경기중단)이 되 버린 경기.. 다시 재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두 선수를 바라보며

정소림 : 저럴때 선수들은 얼마나 긴장이 되겠어요

김창선 : 선수들은 이런 상황에서 긴장을 참아야 하고 저희는 소변을 참아야 합니다 ㅠ_ㅠ 괴로워 죽겠습니다 -_-;;



그말에 정소림 캐스터 曰

" 어머, 아까 갔다 오셨잖아요!! "



18. 챌린지 리그 서지훈-안기효 전 긴 경기 끝에 무승부 선언을 하고

다시 재경기 했으나 그래도 장기전으로 이어지자





정소림 : 앞으로 두 선수 같은 조에 붙여놓으면 안되겠어요

김창선 : 앞으로 선수 본인들과 캐스터 들과 시청자 분들과 모든 온게임넷 관계자 분들을 위해 두 선수들을 가장 끝조로 붙여놓죠



그러나 한참 있어도 경기가 끝나지 않자.



정소림 : 정말 선수들 경기하면서도 상대 선수가 징할거예요

김창선 : 예 정말 서지훈 선수 앞으로 여자친구 사겨도

안씨성은 피할것 같구요 안기효 선수도 서씨 성 가진 사람

하고는 안 만날 것 같아요



19. nhn 한게임 스타리그 조정현-박정석 전 맵은 남자이야기,





김도형 : 남자의 향기라는 맵이 테란이 유리한 맵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확실히 대나무류 조이기로 나가니까 프로토스가 상당히 애 먹는 군요

전용준 : 남자의 향기요? -_- 김도형씨는 꽃이나 영화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엄재경 : 허허 -_- 원래 원작은 만화입니다. [ 엄재경 -> 만화가 출신 ]





20. 챌린지 리그, 차재욱 선수의 경기중 모습이 나오자





엄재경 : 우리 어린 시절에 커다란 로봇 나오는 만화 있잖습니까? 그 만화 영화 주인공들 보면 전부 차재욱 선수 처럼 생겼어요, 봉이 뭐 이런애들 보면..

김창선 : 봉이는 심했고요, 철이나 민이 -_-;;

정소림 : 정말 닮았네요 -_-;



(=>똘이장군의 별명은 이경기 이후로 생겻다나..)



21.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조지명식 C조 마지막으로 선택된 이윤열 선수의 소감을 물어보자





이윤열 : 저도 이제 다 컸으니까....

전용준 : 네 다 컸으니까 장가를 간다구요? 저도 못간 장가를요?

그말에 이윤열 선수 쑥스러운지 한참을 말 못하다가-_-

이윤열 : 그게 아니구요! 게임계에서 다 컸으니까....

전용준 : 그럼요 다 컸죠, 사실 이젠 장가가도 되요



22. 조정현 선수 경기 시작전





전용준 : 조정현 선수가 사실 무슨 러쉬 무슨 조이기 이런 거 많이 개발해낸 선수 거든요, (썰렁함에 잠시 어색한 침묵 )



김도형 : 대나무류 하나 개발했죠 -_-;.....(더욱 썰렁함에 다들 말이 없음)



23. 챌린지 리그, 서지훈 선수가 테테전에서 상대 입구에 벌쳐 한마리를 보냈는데 상대편 입구에는 마린만 두마리만 있는 상황 서지훈 선수가 마린 한마리를 가볍게 사살하고 -_-;; (거의 데미지 없이)마지막 한마리도 보내려는데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는 마린 ( 1:1 상황에서 싸웠는데도 마린은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고 벌쳐는 거의 에너지가 다 깍여버린... -_- ) 결국 놀란 서지훈 선수가 바로 벌쳐를 빼고는 치료시키는데



엄재경 :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0-? 이게 가능한가요?벌쳐가 언덕 중간에 걸쳐 싸워서 마린이 언덕 위에서 싸우는 이점도 없었을 텐데요



서지훈 선수 진영으로 돌아가 벌쳐 사이에 끼어서

치료받는 벌쳐를 보며



김창선 : 아, 저 벌쳐 보세요 꼭 가서 친구들 벌쳐한테 이르는 것 같네요





정소림 : 네, 그럼 친구들이 정말? 마린 맞아? 꿈꿨냐? 이러겠네요







24. 피망배 프로리그 한빛스타즈 대 Toona[sg]의 경기



카메라가 경기 도중 한빛 팀의 자리를 비쳐주자 쑥스러운지 고개를 돌리는 나도현 선수 -_- 카메라 포인트가 조금 더 옆으로 가자 이재균 감독님이 비추고 그러자 쑥스러운지 또 고개를 숙이는 이재균 감독님.

전용준 : 부끄러움도 전염이 되나요? 뭐 옆에 절대 전염 안돼는 선수도 있지만요 강도경 선수..

김동수 : 제가 보기엔 감독의 쑥스러움이 선수한테 전염된 것 같은데요

이재균감독님도 부끄러움 되게 많이 탑니다

김도형 : 아아~ 그런가요 -_-; 그래서 아직 장가를 못 갔나 봅니다

뭐, 부끄러움 전혀 안타도 아직 장가 못 간 사람도 있습니다만

[ 참고 ) 전용준 캐스터는 아직 미혼입니다 -_-; ]

김동수 : 하하 -_- 그렇죠, 아주 가까운 곳에 있죠 아주 가까이에요~~

.

.



전용준 : 오늘 분위기가 참 이상합니다 -_-;;;



25. 한빛 VS T1 결승전 조형근 강도경 VS 이창훈 김성제 한빛이 매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가자..



김동수 : 보세요 한빛 선수들 멀티 안하잖습니까? 여기서 끝내겠다는 거예요!!!



마침 그때 옵저버가 멀티하는 강도경 선수의 드론을 찍어 주자



김동수 : ....아..네 멀티하네요 -_-;;





26.스타리그에서 홍진호 선수 초반에 위기상황 넘긴후에 중반전 넘어간후 뮤탈로 전환하여 테란 본진을 타격. 테란은 본진 포기하고 엘리미 작전으로 홍진호 진영으로 바이오닉 3부대가 들어오자 홍진호 선수 급히 뮤탈 빼서 드론과 함께 잘 막아냇음





엄재경 "원래 공방 1업 마린한테 노업 뮤탈은 상대도 안됩니다. 방금은 홍진호 선수의 대처가 정말 좋았죠. 뮤탈이 마린의 공격을 맞아주면서 드론이

일렬로 쫙-악~ 펼쳐져서 마린을 감싸듯이 퇴로를 막고 한마리씩 탁탁탁 일점사해서 클릭해준 컨트롤이 예술이였습니다,



..............

(김도형) "뮤탈 방2업 끝났죠"



엄재경 (잠시 모니터를 보더니)"... 그러네요. 오늘은 제가 실수를 좀 자주하네 요. 음허허허헛 하하핫 @#@ㅉ%^"



김도형 "역전하는.시나리오네요"





27.



챌린지 리그 중계중

엄재경 : 옛날 로보트 조종하는 만화들 보면 주인공들 다 차재욱선수처럼 생겼습니다!

정소림 : 철이..민이..등등..



28.

2004년 4월 1일 듀얼토너먼트 F조 박정석vs박성준 중계중

김도형 : 오늘 배틀넷에 접속해보니 1.11 패치가 됐더라구요.

전용준 : 아, 그렇습니까? 제가 오늘 배틀넷에 접속을 안해봐서..

김도형 : ...오늘 4월 1일 만우절이죠.



29.

마이큐브 결승전 박용욱 선수와 강민 선수의 질럿이 만나서..신경전이 벌어지자

엄재경 : 둘이 싸우는데 스캐필드(전갈)가 심판 봐줘요 심판!

(서로 그리고 지나쳐 서로의 진영으로 정찰가자)

김도형 : 합의 봤죠.



30.

강민 선수의 태크트리가 늦다고 얘기 하던중

김도형 : 강민 선수 보십쇼! 지금 사이버네틱스 코어 없지 않습니까!

(옵저버가 가스통 뒤에 숨겨 지은 것을 보여주자)

김도형 : ...지었네요.. 괜히 흥분했습니다.



31.

챌린지 리그 중계중 서지훈 선수가 유니폼의 지퍼를 잠그지 않고 경기하자

정소림 : 서지훈 선수 오늘 터프하게 하고 나왔어요~옷도 풀어 헤치고

김창선 : 저렇게 한 직접적인 이유는...더워서죠.



32.

챌린지 리그 패러독스 ll 경기때 옆에 넥서스를 하나 더 소환하자(엄재경 님이 부친 상 관계로 이날 대신 김도형 님이 나오셨습니다.)

정소림 : 쌍둥이 넥서스 가고 있죠.

김도형 : 쌍둥이..넥서스..

정소림 : 아, 챌린지 리그에선 그렇게 부릅니다.

김도형 : 주부시다 보니까..



33.

챌린지 리그 중계중 오리온이 4U팀을 버린 이야기를 하던중

김창선 : 팀 좋은데 빨리 사유, 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지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34. 싸이언 첼린지리그때 박용욱 대 김준영전에서 박용욱선수가 캐리어,다크아콘을 뽑자



김창선:명품 좋아하다 카드긁어서 신용불량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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