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H : I talked about my desire to promote institutional change in

parts of the world, like Iraq, where there’s a free press and free

religion. And I told him that a lot of people in our country would

hope that Russia will do the same thing. I fully understand, however,

that there will be a Russian-style democracy.



부시: 저는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가 생긴 이라크처럼 세계 곳곳에서

제도적인 변혁을 촉진하려는 저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에게 우리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러시아도 같은 일을 하길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러시아식 민주주의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PUTIN : We certainly would not want to have same kind of democracy as they have in Iraq, to be quite honestly.

푸틴: 우리는 이라크가 겪고 있는 것 같은 민주주의를 원하진 않을겁니다. 솔직히 말이죠.









기자들 : 와하하~





BUSH: Just wait.

부시: 자,잠깐만!



세줄 감상평





1. 부시의 본좌급 뇌내망상. "부 大統領, '이라크에 언론,종교 자유 있었다' 파문"





2. "러시아식 민주주의도 있다"고 은근히 띄워주는 부시. 70년대에 대통령 했으면 박정희한테 "한국식 민주주의도 있다"고 해줬으려나?





3. 푸틴 싸대기 안 쳐맞은게 천만다행.



출처 : 디씨 해전갤 누헤헤 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