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잘하다가 실수 한방으로 역적이 되어버리네요......
지금 투데이와 방명록은 실시간으로 카운트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새로고침 만으로도 카운트 확인가능......
홍명보 코치의 분노의 눈빛도 같이 확인하시길......
덧붙여서 싸커라인 게시판 반응중 몇가지 센스있는 멘트들 올려봅니다.
'하세미안, 김상식에게 일촌신청' - 말 안해도 이해....
'설기현, 명왕성 퇴출 기념슛' - 후반에 20미터짜리 공황슛이였죠
'김상식, "...한국의 붐송 되고싶었다...."' - 뉴캐슬 팬이라면 붐송의 활약 아실껍니다.
'김상식, 토토에 1:1무승부 걸어.. 경찰 수사중'
''내친구 토토 1:0에 15만원 걸었는데...그 친구 지금전화왔습니다.....' - 오늘 이런분들 꽤 많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