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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 16:05
[유머] 최수종'하희라와하루문자20개씩주고받아요'
 글쓴이 : 선풍기
조회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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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만에 한번 우는 새의 눈물이 바다가 될 때까지 사랑해요."(하희라) "그 바다가 된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사랑합니다."(최수종)

"당신을 죽어도 사랑합니다."(최수종) "죽지마세요. 살아서 사랑해주세요."(하희라)



갓 연인이 된 20대 남녀가 주고받는 대화가 아니다. 1993년 결혼 후 12년을 함께 살아온 최수종-하희라 커플이 실제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다.



최수종이 공개한 자신의 핸드폰에 하희라는 '애인인가'라는 별칭으로 등록돼있다. "평생 애인처럼 살아가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이외에도 "당신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최수종의 핸드폰에 다소 낯간지러운 문자들이 쭉 저장돼있다. 모두 하희라가 보내 온 것들이다. 두 사람은 이런 식의 문자를 하루 15개 내지 20개씩 주고 받는다고 한다.



좀 남사스러운 듯도 하지만 이러한 끊임없는 '확인'이 유난히 금슬 좋기로 유명한 최수종-하희라의 부부애 비결이다. 특히 '태조왕건', '태양인 이제마', '해신' 등 대작을 촬영하느라 집을 떠나있는 기간이 길어질 때면 이러한 응원 메시지가 큰 힘이 된다고.



최수종은 "서로의 드라마나 기사를 모니터링한 후 '나도 당신이 멋있고 자랑스러웠습니다'라고 격려해주는 등 끊임없이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끈"이라고 밝혔다.



벌써부터 최수종은 하희라에 대한 '표현하는' 사랑으로 유명하다. 자잘한 이벤트를 끊임없이 벌여 아내를 기쁘게 해주는 것.



최수종은 "결혼 후 하희라가 세 번이나 유산을 하면서 첫아이를 얻는데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곁에서 아내를 지켜보며 남자에게는 일하는 고통을, 여자에게는 출산의 고통을 줬다는 성경 구절이 와닿았다. 여자한테는 무조건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그때 굳혔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최수종은 하희라와 함께 공연할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최불암-김민자 부부가 TV에 출연해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는 상대방이 실수하면 어쩌나 배려하느라 신경쓰여서 연기를 못할 것 같다'라는 대답을 하시는데 그 장면을 보며 나도 똑같이 생각했다"며 우회적으로 대답했다.









저 두분은 '영원한 사랑'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수종형 정말 존경스럽네요ㅜㅜ



나도 나중엔 집 마당잔디에 물 뿌려주고 허숙희 기르면서 이-쁜아내와 저런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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