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관리자로그인
 
작성일 : 20-11-15 11:21
[유머] 서세원쇼유재석의찍새이야기
 글쓴이 : 약선풍기
조회 : 1  
   https://www.shabdkosh.com/search-dictionary?lc=hi&sl=hi&tl=en&e=%EC%9A… [0]
   https://udn.com/search/word/2/(OPSS61%E3%86%8D%EC%BB%B4)%EC%98%A4%EC%8… [0]
episode 1



재석은 찍새와 다른 친구들과 어디 놀러를갔다.

놀러와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진 그들은 찍새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시켰다.

찍새는 친구수만큼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



찍새가 사라진사이 유재석과 친구들은 깡패에 둘러 쌓였다.

유재석과 친구들이 겁에 질려 오돌오돌 떨고있을때

저 멀리서 찍새가 오는것이 보였다.



'살았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찍새가 비장한 얼굴로 그들을 쳐다보더니

굳은 결심을 한 표정으로 어디론가 가버렸다.



'경찰 부르러 가는구나.'

라고 속으로 안심했던 유재석과 친구들



그런데 찍새가 다시 돌아왔는데 경찰도 없고 아무도 없이 혼자 왔다.

양손에는 아이스크림이 수북히 담긴 비닐봉지 뿐...













알고보니...

찍새는 깡패들이 일행인 줄 알고

깡패들 수만큼 아이스크림을 더 사왔던 것이다.

















episode 2



찍새와 유재석은 과자가 먹고 싶었다.

근데 둘다 돈이없었다.



그러자 찍새가 재석에게 말했다.



"털자."



둘은 한적한 거리에 있는 슈퍼마켓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할머니가 가게를 보고 있어서 쉽게 범행을 저지를수있을거라고 생각한 그들은 유재석이

할머니에게 말을 거는사이 찍새가 과자를 훔치기로 계획을 짰다.



유재석이 떨리는 마음으로 할머니에게 이러쿵 저러쿵 말을 시키는 사이

찍새가 그냥 눈에 보이는 과자 박스 하나를 짊어지었다.



그리고 크게 소리쳤다



"튀어!"



재석과 찍새는 꽁지가 빠지게 뛰고 또 뛰었다.

한참을 뛰었을까?



뒷동산으로 올라가 헉헉거리며 숨을 고른뒤 제석과 찍새는 뿌듯한 마음으로 과자박스를

열었다.





그 박스 안에는....













박스 가득 빨대가 있었다.










 
   
 

상호:주영인터내셔널주식회사 / 소재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호명로 190 가동 / 사업자등록번호: 123-86-10294 / 대표:권성열
TEL: 031-826-8073 / FAX: 031-855-9132 / E-mail: jy10294@naver.com
Copyright 2012 ⓒ 주영인터내셔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