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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5 09:51
[유머] 영화퀴즈-프랑스인들이평한한국영화무얼까요?
 글쓴이 : 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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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야. 항상 끝까지 다 보지는 못했어!

앞부분만 조금 보고는 포기하구 말았지!





내가 영화에 관한 2장면을 캡쳐해 놓았어.

한 장면은 물고기가 나오는 정말 참을 수 없는 장면이야.





re : 으악, 정말 역겹군.





re : 아무도 언 생선을 큰 칼로 자르는데서 기쁨을 느껴 본적이 없나?

그건 아주 간단해.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그리고 나서는 그걸 잘 열어젖히고 친절하게 그 멍청이의 내장을 들어내.

그 후엔 바베큐를 위한 불을 지피고 전체를 다 익히는 거야!





re : 네가 올린 이미지에 있는 게 무슨 물고기지?

엄청나게 작아 보이는데.

이건 고등어에 가까운걸!

잡지에서 몇 장면 봤는데 말야.

어떤 이미지들은 아주 발랄해 보였어.





이 영화는 정말 나를 놀라게 했어.

사실적이기도 하고 가끔은 비디오 클립 같기도.

어쨌건 오락용으로 아주 좋아.





내 비평을 적어볼게.

그리고 그의 영화를 코미디와 같이 팔려고 하는

감독의 대담한 도박을 설명해보지!

내 의견이야 :

난 방금 전 이 영화를 봤어!!!!  

쇼크, 쇼크, 쇼크.

나는 나를 당황스럽게 하는 이 영화에 대한

정말 상세한 비평은 하지 못할 지도 몰라.

나는 정확히 이 영화가 그해 한국영화 중에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이야.

한국의 비평은 이 영화를 불운한 걸작으로 평가하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지!

그리고 난 대중들이 이 영화를 완전히 무시했던 것을 이해해.

그들은 이 영화의 포스터에서 나타나듯,

엄청 웃기는 영화를 정말 기대하고 있었겠지...

사실 이 영화는 어둡고, 폭력적이고, 쇼킹하고, 심리학적인 작품이야...

오직 영화의 초반기에 유머러스한 부분이 나오지만

조금 조금씩 극도의 괴로움이 크레산도의 운율로 자리를 잡게 되지...

그걸 확인하기 위해선 이 영화를 꼭 보아야 해.

이 영화는 끊임없이 우리의 감성을 자극해.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우리를 완전히 흔들어 버리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폐부를 찌르는 천재적인 비통함을 경험하게 돼!

그리고 신하균은 부정할 수 없는 그의 능력을 발산해.

이 <이상한fou>장르의 영화에서 우리의 항문 les anales에 새겨넣을 정도의 엄청난 연기를 통해서 말이야.

때로는 웃기고, 하지만 대부분 소름이 끼치는!

가장 충격적이지만 또한 가장 포복절도하게 하는 영화!

어쨌든 나는 이 영화의 독창성과

감독이 우리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놀라움에 경의를 표해.....

대담함,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의 대중에게는 효력이 없는.

하지만 나를 정말 미치게 만드는.    





나는 이 영화를 지난 금요일 저녁에

<현세의 외부>라는 야간상영에 초대한 친구들과 함께 보았어.

약간 돌게 만드는 이 대단한 영화를 난 정말 사랑해!

한국에서의 반응은 충분히 좋았어.

특히 약간 돌게 만드는 측면에서 말야.

연출은 정말 좋고 이 영화를 부각시키게 해.

나는 이 영화를 다시 보길 간절히 원해.

그러나 내 여자친구는 이 영화를 보면서 자고 있었어.

그녀에게 다시 보자는 협상을 하기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거야.





re : 여자친구를 바꿔!

이 걸작품을 좋아하는 너의 단짝친구들과 함께

그년을 죽이고 먹어버려 !





방금 막 이 영화를 봤어.

압도적인 감정과 고통, 폭력, 그리고 유머.

(그러나 분명히 엄청나게 폐쇄적인!)

그리고 첫 번째 영화,

오 하느님 맙소사 첫 번째 영화라니!!!!

반대로, 나도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오락용>영화로 평가되는...

BIFFF(주: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의 시상은 당연한 것이었어!





DVD를 사면 더 좋을거야.

여기에는 감독의 화려한 코멘터리가 첨부되어 있거든.

물론 이게 좋기는 하지만, 나는 한국어를 못하기 때문에(자막이 없어)...





나는 그저께 이 영화를 보았어.

나 역시 이 영화를 엄청나게 좋아해.

나는 이 영화를 조금도 기대하지 않고 있었어.

(나는 단지 이 영화에 대한 약간의 글을 읽었을 뿐이었지)

그러기에 나는 더욱 더 놀랐었어(이건 물론 좋은 의미야!)

어쨌건, 망설임 따윈 갖지 말고 이 영화를 바로 보도록 해.





이 영화는 2003년의 최고의 한국영화(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로)로 남을 거야.

천재적인 <품행제로>와 함께 말이지!!





re : 넌 올드보이를 잊어버렸냐?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가장 놀라운 영화야!!





오늘 봤는데, 좋더군.

마지막 장면을 보고는 조금 실망을 했어.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게 아닌 거 같아.

왜냐하면 만일 결말이 그렇게 되지 않았다면,

그건 감독의 의견과 모순을 일으키고 훨씬 더 비관적 이었을 거야.  





re : 결국 그 결말은 내가 바라던 바야.





난 너희들 모두와 생각이 달라.

난 어떤 천재성도 발견하지 못했어.

맞아. 재밌어.

그러나 천재적인 것은 아냐.

이 영화는 끊임없이 2개 의자사이의 엉덩이cul에서만 전개되지.

일반적으로, 나는 톤이 바뀌어가는 영화를 좋아해.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STUDIO CANAL에서 나오는 버전을 기다리고 있어.

이건 한국판과 다르게 아주 질이 좋을 거야.













                     2006년 3월 20일에 Studio Canal에서 나올 dvd야





re : 안녕, 이 영화의 대한 평판(아주 좋다는),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는 것,

이 토론에서의 의견들 말고는 이 영화에 대해서 아는 게 없네.

나는 이 영화의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좀 알고 싶은데???...

어쨌건 자켓은 나쁘지는 않군...





re : 내용을 모르고 보는게 더 나을텐데.





re : 맞아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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