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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5 09:17
[유머] dc펌]김화백식삼국지대화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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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사자의 간지나는 유언 -







' 대인배로 세상에 태어나 자비심없는 21단 콤보로 대털의 반열에 올라야 하거늘



악어새의 왱알앵알로 그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이 가장 잔인해지는 오후8시에



개발살당하니 그것만이 원통하다? 우와와와왕 '



















- 하후돈의 분노 -







하후돈 : (조낸 멋지게 창을 꼬나잡으며) 화살을 몇개 날려봐라 조성?







조성 : 휙 ~~ 휙 (그중 하나가 하후돈 눈에 박힌다)







하후돈 : 우와와와와왕 !!!























- 대인배 문빙 -







조조가 형주를 접수하고 모든 신하관리들이 예를 마쳤는데



유독 문빙만이 얼굴가득 부끄러운 빛을 띄며 늦게 왔다















조조: 문중업은 왜이리 늦게 왔는가?







문빙: 미안 똥싸느라고 늦었다



















- 헌제의 눈물 -







조비는 자신이 황제가 되고픈 마음에 화흠을 보내



헌제를 윽박질러 옥새를 내놓게 한다







화흠: 어이 유씨 ~ 옥새를 안주면 지금부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될거야







헌제: 싫어요!







화흠: 싫어요?>>지러요?>좋아요? 킬킬 두음법칙상 좋다는 뜻이군 자 가자 ~~























- 관우의 출전-







화웅이 연합군의 맹장들을 모조리 관광보내자 참다못한 마궁수 관우가 출전한다



이에 조조는 탄복한 나머지 관우에게 한잔 가득 더운술을 따라 주는데







조조: 자 마셔라







관우:(마시려다 말고 잔을 내려놓으며)



        됐어 ,,, 수분섭취는 몸을 무겁게 만들 뿐이야



















- 신궁 태사자 -







손책과 함께 강동을 평정하던 태사자는 험한 욕설을 퍼붓는 적장을 만나게 된다



본때를 보여줄겸 성벽 기둥에 손을 짚고 있던 적장에게 한대의 화살을 날리는데  



화살 ~~~ 휘리릭리 날아가 정확히 적장의 손을 꿰뚫는다







손책: 아 ! 멋지다







태사자: 제길 ~ 뼈에 안맞고 근육에 맞았네 !!



















- 조식의 칠보시 -







조비는 왕이된 후 평소에 밉보였던 동생 조식을



관광보내기로 결심하고 명을내린다







조비 : 벽에 걸린 저 그림을 보고 시를 지어라? 일곱 발자욱안에 지어야 한다?







조식 :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일동 : 크오오오오오~~























- 조조의 영웅론 -











조조는 여포에게 개발살당하여 그에게 온 유비를 의심하게 된다



그리하여 매실이 익은 어느날 후원에서 유비를 불러 술을 마시며



천하 영웅들의 이야기로 유비의 속을 떠보게 되는데 ...







유비 : 원소는?



조조 : 그저 똥 만드는 기계일뿐이지



유비 : 원술은?



조조 : 악어에게 붙어사는 악어새일 뿐이야



유비 : 유표는?



조조 : 개나리 씨박새키



유비 : 손책은?



조조 : 여물지 않은 풋사과일뿐이다



유비 : 유장은?



조조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금 천하의 영웅은 단 둘 뿐이다



유비 : 그게 누군가?



          .



          .



조조 : 대류 ,,, 폭룡이 최고다







(갑자기 번개와 천둥이 꽈르릉 쳐대고 둘은 폭룡의 시를 함께 암송한다)























- 왕루의 충정 -











유장은 유비를 서촉으로 불러들이고 촉의 중신들은 모두 근심하며



유비의 입촉을 반대한다. 유장은 그들의 간언을 듣지않고



결국 충신 왕루는 자신을 높은 성루에 거꾸로 매달고



목숨을 건 각오로 유장의 설득에 나서는데 ...







신하들 : 저..저거



병사들 : 이..이거



백성들 : 뭐..뭐야?







유장 : '왕루 ~~ !!! 이게 뭐하는 짓인가?'



     .



     .



     .



왕루 : (성벽에 거꾸로 매달린채)



   '요즘 배가 좀 나와서 물구나무 서기로



    내장기관을 균형있게 맞추고 있지'  



















- 주유와 공명의 전략회의 -











적벽대전을 앞두고 주유는 제갈양을 초청하여 조조의 대군을 깨뜨릴 전략을 묻는다



서로의 비범함을 알고 있는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생각을 손바닥에 써서



보여주기로 하고서는 붓을 들어 손바닥에 글씨를 쓴다







주유 : 자 선생 하나,둘,셋을 세면 펴서 보여주는거요



공명 : 허허 그러지요



주유 : 하나 , 둘 , 셋 !!!



         (두사람은 서로의 손바닥에 적은 글귀가 똑같음을 알고 한바탕 호탕하게 웃는다)







둘의 손바닥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 한대 맞고 두대 친다 '



















- 천하 삼분지계 -











조조에게 개발살난 유비는 심란한 마음으로 자신을 이끌 모사를 구하고



드디어 끈이 닿아 당대 최고의 모사라고 하는 제갈량을 만난다.







유비 : 어떻게 하면 천하통일 할수 있는가?



제갈량 : 조조는 이미 중원을 먹었다?



             손권의 세력 역시 단단해 치기 어렵다?



유비 : 그렇다면?



















제갈량 : 하지만...



             천하를 삼분하면 어떨까?



















유비 : 위!



관우 : 오!



장비 : 촉!























- 유비의 사망 -







동오와의 전투에서 대패한 유비는 시름시름 병을 앉고 백제성에 드러눕는다.



자꾸만 눈에 불나방처럼 관우와 장비가 어른거리고 죽을날이 멀지 않음을



느낀 유비는 제갈량을 부른다.







유비 : 으으으...으으으..



제갈량 : 왜그래? 똥마렵니?



유비 : 유언을 들어다오 제갈량.







제갈량은 유비의 유언을 경청한다.







유비 : 너의 재주는 조비의 10배고 손권은 풋사과일뿐이다?



         그러니 만약... 만약에...











         내가 죽거든 내 관은 오동나무 티크 무니로 짜주고 묘소는 풍수지리설에 입각해



        햇빛 잘 비치는 곳에 써주고 나의 불굴의 정신으로 조조와 싸운 이야기를 소설로 남겨



        후세에 장렬히 남겨다오? 간단히 하자면 연의 삼국지 정도 되겠지?











제갈량은 울먹이며 머리를 땅에 조아린다. 그 머리에 피가 흐른다.



역사가들은 유비가 제갈량에게 한 못된짓으로 이일을 꼽는이도 있다.  























- 적로 -







유비는 채모의 추격을 받고 단하나 비어있는 동문으로 향했다.



그뒤를 채모의 군사들이 불나방처럼 몰려들고 있어 참으로 뼈와 살이 개발살되는



순간이었다.







동문으로 갔으나 그 앞에는 넘실대는 커다란 강물



유비는 울면서 말에게 말했다.







유비 : '적로야 네가 나를 정말 죽일 작정이구나.'







그때 적로가 높이 박차고 올라 넓은 강을 한걸음에 뛰어넘었다.



유비가 감격해 적로를 쓰다듬으며 외쳤다.























유비 : 아니 적로야!! 어떻게 이런 일을!!



적로 : 참고로 내 서전트점프는 1미터가 넘는다 .























- 한중왕 유비 -















유비가 서촉과 형주 그리고 한중까지 차지하자 자연히 유비의 신하들은 유비를



한중왕에 세우려고 계획한다.







신하들 : 주군, 조조따위도 하물며 왕이 되었는데 주군역시 한중왕에 오르시오소서.







유비 : 난 한중왕이 될수 없소. 난 왕이 아니오



















제갈량 : 주군, 왜 그러시는지?



























유비 : 난 빵이야!  























- 조조의 임기응변 -







하루는 조조가 원정을 떠나러 군사들을 이끌고 보리밭 가운데를 지났다.



마침 보리들이 파릇파릇 자라고 참새들은 왱알왱알대고 있었다.



조조는 부하들에게 엄명을 내린다.







조조 : 보리를 밟는 자는 머리를 자를것이다.











조조의 엄명에 모두들 잔뜩 겁에 질려 감히 보리를 밟을려는 자가 없었다.







그때 한 쥐가 쮸쮸하고 조조밑을 지나가고 그에 놀란 조조의 말이 펄쩍뛰며



보리를 밟게 되었다.















이에 놀란 조조,



칼을 꺼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한다.











































조조 : (머리카락을 높이들며) 이 머리카락엔 사람의 머리와 같은 열량이 들어있지.























- 유선 -







조자룡은 유선을 품에안고 조조의 백만대군을 헤쳐 나왔다.



조조의 병사들을 베느라 그의 온몸이 피와 땀에 절었다.







조운 : 여기 아두님을 데려왔습니다.



유비 : (힐끗 보더니 아들을 땅에 내던진다)











조운 : 아악!! 무슨 짓입니까?



유비 : 이런 아이는 또 낳을 수있지만 조자룡같은 용장은 또 다시 얻을수가 없다.



         이런 아이 하나를 구하기위해 백년에 한번 나올 장수를 잃을 뻔했구나.







조운 : (감격하여) 주군!!



























한편... 땅에 떨어진 유선은 스물스물 일어났다.



















아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녀석은



풀숲을 헤치고 나와 기기 시작했다.







삶에 대한 강인한 의지였을까?



아니면 본능이 누구보다 강한 녀석이었을까?



















- 비육지탄 -







조조에게 쫒겨 유표에게 도망온 유비...



유비는 유표와의 술자리에서 순간 똥이 매려 화장실로 갔다.



세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유비.



다섯시간이 되어서야 땀을 뻘뻘흘리며 유표에게로 돌아온다.











이를 의아해한 유표.











유표 : 아니 유현덕은 왜이리 늦으셨소?



































유비 : 내가 입고있는 이 강철팬티의 무게는 무려 20kg이 넘는다.  























- 조자룡 -







조운은 유비의 명을 받아 형주남부를 평정한다.



태수 조범은 조운에게 선선히 항복하고 조통은 술자리에서 형수 추씨를



조운에게 소개한다.







그러자 조운은 벌컥 화를내며 조범을 개발살하고 이에 앙심을 품은



조범은 유비에게 이사실을 고한다.















유비 : 아니 자네는 왜 조범의 권유를 거절했나? 추씨정도면 상당한 미인이던데?































조운 : 여물지 않은 풋사과 같더군.























- 조조의 과거 -











십상시가 모종의 계략을 꾸민다는것을 알고 하진과 그의 부하들은 격분했다.



하진의 부하중 하나인 원소가 소리쳤다.







원소 : 장군! 궁으로 들어가서 그 개만도 못한 십상시들을 모조리 도륙하고 환관의



         씨를 말립시다.



조조 : 그건 아니되오. 십상시만 죽이면 되었지 왜 환관들까지 모조리 죽인다는건가?



















원소 : 조조. 왜 환관녀석들을 감싸고 도는거지?



























원술 : 부친중에 한명이 환관이라는 소문이 사실일지도 몰라.







































- 명의 화타편 -











관우가 번성을 치다 그만 독화살로 방법당하여 죽게 생겼을때



천하의 명의 화타가 찾아와 그만의 방법으로 관공을 고쳐준다







화타 : (마이신100알을 꺼내며) 관평 넌 이걸 종이에 다 까놔라







관평 : 다 됐어







화타: (가루를 한움큼집어 관우의 상처에 칼침 놓듯이 비빈다)







관우: 으으으으으으~~~







화타: 참아 이양반아?  











출처: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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