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관리자로그인
 
작성일 : 20-11-15 08:01
[유머] 박지호의괄목상대(刮目相對)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https://www.vanillamagazine.it/?s=(OPSS61%E3%86%8D%EC%BB%B4)%ED%8F%AC%… [0]
   https://www.goethe.de/tr/m/suche.html?query=%23%EC%B2%AD%EC%A3%BC%EA%B… [0]
박죠는 플러스 출신으로 POS로 거처를 옮겨 하태기를 섬겼다.



박죠는 싸움이 시작되면 항상 무공을 올렸는데 그것은 모두 물량을 꼬라박아 얻은 승리였다.





그러한 박죠의 물량을 몹시 안타깝게 여기고 있던 하태기가 어느날 박죠를 찾아갔다. "자네에게 전략이 갖추어져 있다면..."



탄식을 하는 하태기의 말에 박죠는 분기일신하여 지금까지는 돌보지 않았던 전략에 몰두하였다.





박죠의 과감함은 학문에서도 발휘되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광민와 겨루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전략을 익히게 되었다.





그러한 박죠가 운재에 이어 POS의 주장으로 취임하는 도중에 안심이 방문하였다.



박죠와 한 게임을 치룬 안심은 감탄을 하였다.



"귀공은 물량 이외는 아무런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전략을 갖추게 되었습니까.



이젠 포스(POS)의 죠사마(造社摩)'이라고 불러야 겠군요."







'포스의 죠사마'이라는 것은 'POS의 죠선생님'이라고 부를 정도의 인물이란 뜻으로,

허물없이 아무렇게나 부를 수 있는 그런 인물이 이젠 아니라고 안심은 말한 것이다.



이때 박죠가 웃으면서 한 말 한마디가 후세에 남게 되었다.





"헤어진지 3일, 곧 괄목할 수 있을 정도의 상대가 된다."

(3일정도 만나지 않았는데 놀랄 정도로 진보해 있다)





출처 dc 스갤



프로토스로는 세번째 2연속 4강진출이군요...



※ 수정했습니다. 흥분하지 마셔요 -_-;







이것은 괄목상대 원본



여몽은 여남 출신으로 오나라로 거처를 옮겨 손권을 섬겼다.

여몽은 싸움이 시작되면 항상 무공을 올렸는데 그것은 모두 역공의 승리였다.

그러한 여몽의 용맹을 몹시 안타깝게 여기고 있던 손권이 어느날 여몽을 찾아갔다.

"자네에게 학문이 갖추어져 있다면..." 탄식을 하는 손권의 말에 여몽은 분기일신하여 지금까지는 돌보지 않았던 학문에 몰두하였다.

여몽의 과감함은 학문에서도 발휘되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학자와 겨루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학문을 익히게 되었다.

그러한 여몽이 주유의 후임으로 취임하는 도중에 노숙이 방문하였다.

여몽과 이야기를 나눈 노숙은 감탄을 하였다.

"귀공은 용맹 이외는 아무런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교양을 갖추게 되었습니까.

이젠 오하(吳下)의 아몽(阿夢)'이라고 불러야 겠군요."

'오하의 아몽'이라는 것은 '오나라의 몽선생님'이라고 부를 정도의 인물이란 뜻으로,

허물없이 아무렇게나 부를 수 있는 그런 인물이 이젠 아니라고 노숙은 말한 것이다.

이때 여몽이 웃으면서 한 말 한마디가 후세에 남게 되었다.

"헤어진지 3일, 곧 괄목할 수 있을 정도의 상대가 된다." (3일정도 만나지 않았는데 놀랄 정도로 진보해 있다) 라고 말하였다..


 
   
 

상호:주영인터내셔널주식회사 / 소재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호명로 190 가동 / 사업자등록번호: 123-86-10294 / 대표:권성열
TEL: 031-826-8073 / FAX: 031-855-9132 / E-mail: jy10294@naver.com
Copyright 2012 ⓒ 주영인터내셔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