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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4 14:02
[유머] '5개월만의귀가'신현준,김수미김치택배에'감동'
 글쓴이 : 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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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숨가쁜 일정으로 5개월만에 집에 돌아간 배우 신현준이 김수미의 정성어린 택배를 받아들고 감동에 젖었다.

경남 남해에서 영화 '맨발의 기봉이'를, 일본에서는 최지우와 함께 드라마 '윤무곡-론도'를 촬영중인 신현준은 최근 수개월간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등을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공항에서 바로 남해 촬영지로 떠나는 식으로 빡빡한 일정 때문에 집에 들어가보지 못한 것이 무려 5개월.



그러던 중 지난 9일 오후 약간의 여유가 생긴 신현준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기다리는 서울의 집을 찾았다. 당일 오전까지 남해에서 '맨발의 기봉이'를 촬영한 뒤 다음날 '윤무곡-론도'를 위해 일본으로 가기까지 반나절 정도 시간이 났기 때문이다.



5개월만에 처음으로 정든 집에 도착한 신현준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뜻밖의 선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문의 위기'에 이어 '맨발의 기봉이'에서도 어머니 역을 맡아 친아들처럼 신현준을 아끼는 김수미가 직접 담근 묵은지와 간장게장을 택배로 보내온 것.



촬영장에서도 김수미를 '어머니'라 부르며 따르는 신현준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는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서 정성이 듬뿍 담긴 김수미의 선물로 저녁식사를 하며 정겨움을 가득 맛봤다.



한편 신현준은 집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낸 뒤 10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했다. 신현준은 오는 일본 요코하마에 머물며 드라마를 촬영한 뒤 오는 14일 한국으로 돌아와 '맨발의 기봉이' 막바지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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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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