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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4 13:02
[유머] 문자가잘안보내지나봅니다.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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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풍선·치어리더는 한국 특산”







‘삼성과 기아가 최대 라이벌이다.’



미국에서 본 한국 프로야구의 구도가 이렇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소식란에 한국 야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은 15일 WBC 코너에서 ‘Welcome to Korea’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한국의 지리적인 개관을 비롯, 한국 출신 메이저리거, 한국 야구에 대한 정보 등을 전 세계 야구팬에게 알렸다.



외국인이 보는 한국과 한국 야구에 대한 독특한 시각이 담겨 있어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기사에서 한국이 야구와 그 외적인 것을 포함해 가장 유명한 것으로 “재능있는 투수, 응원할 때 사용하는 막대풍선, 한국전쟁, 비무장지대(DMZ)”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수를 12명으로 소개했으며 서재응(29·LA다저스)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 최희섭(27·LA다저스) 등 광주일고 3인방을 키워낸 허세환 광주일고 감독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허 감독이 최희섭을 1학년 때 투수를 그만두게 하고 타자로 전향시켰고, 서재응은 3루수에서 투수로 보직을 바꿨으며, 김병현은 사이드암으로 던지도록 지도한 일화까지 소개했다.



또한 한국이 개발한 응원도구인 ‘막대 풍선’은 미국에서는 ‘썬더(thuner)스틱’ 또는 ‘치어(cheer) 스틱’으로 불리고 있으며 지난 2002년 LA 에인절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을 때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고 덧붙였다.



한국 야구의 수준에 대해서는 잘할 때는 트리플A, 못할 때는 더블 A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관전문화가 가장 와일드한 팀으로는 기아가 꼽혔고, 롯데와 SK 응원단과 팬은 열성적이면서도 점잖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향후 한국 출신의 메이저리거로 가장 유망한 선수로 시애틀 추신수와 시카고 컵스 트리플A 소속의 류제국을 꼽았다.



〈양승남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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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SK 응원단과 팬은 열성적이면서도 점잖다는 평을 받았다.



열성적이긴 한데... 점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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