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하워드는 어린시절부터 투렛 증후군을 앓아 왔지만 결국 역경을 딛고 자신의 꿈을 이룬것이 높게 평가받아 뉴욕에서 휴머니스트 상을 수상하였다.







개리 네빌은 오른쪽 풀백으로 뛸때 바로 옆 관중석에서 나는 달콤한 음식냄새 때문에 경기 후반부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중앙수비로 보직을 변경하려고 마음 먹은적이 있다.







가브리엘 에인세는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많은 나라의 언어를 구사하는 선수이다.







리오 퍼디난드는 그의 팀이 승리할때마다 빠짐없이 술집에 간다.







웨슬리 브라운은 어린시절 첼시가 그를 데려오기 위해 존 테리와 바꿀뻔하였다. 그러나 비알리의 만류로 이는 무산되었다.







크리스티아노 로날도는 어린아이들을 무척 좋아한다. 훈련이 끝나면 유스팀 아이들과 같이 노는것을 즐긴다.







웨인 루니는 에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뛴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사이가 안 좋은팀인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와 몹시 친하다.







루이 사하는 자신의 자녀들이 태어나는곳의 언어로 된 이름을 지어준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페널티킥을 연습할때 언제나 골대를 타겟으로 삼는다.







라이언 긱스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이다.







박지성은 맨체스터의 필드 플레이어중 월드컵에서 가장 높은곳까지 올라가본 선수이다.







알란 스미스는 공격수 시절 골보다 더 많은 경고를 받았다.







폴 스콜스는 훈련중 장난기가 발동하면 그의 강력한 슛으로 선수들의 엉덩이를 맞추곤 한다.







에드윈 반 데 사르는 젓가락 사용에 몹시 능하며 동아시아 음식을 좋아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유나이티드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되어 11분을 뛰는동안 4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노르웨이의 레슬링 레전드 이다.







존 오셔는 자신이 하이버리에서 기록한 득점이 칸토나가 선더랜드를 상대로 넣은 '전설의 득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똑같은 세리머니를 보여주었다.







키에란 리차드슨은 유니세프 자선경기를 통해 첫 커리어 경기를 치렀다.







대런 플레쳐는 어린시절 퍼거슨의 지시로 데이비드 베컴에게 킥을 배웠다.







퀸튼 포츈은 자신의 연봉중 상당한 양을 자선기금으로 내놓았다.





출처-사커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