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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4 12:20
[유머] 귀여니(이윤세)/라이벌/중국의/궈니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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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하이 신민완보에 억 위안소녀작가인 궈니가 한류에 앞장서 맞서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려 화제를 모았다.



기사에 의하면 2006년 1월10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도서계약회'에서 용수하문화회사는 도서출판사 그리고 도서동맹회와 연합해 소녀 작가 궈니의 작품 10편을 공동으로 발행할 것을 대외에 선포했다는 것이 골자다. 책 한 권당 25위안이고 한 작품당 40만부를 판매하게 되면 모두 1억 위안이 되는 것. 그들은 중국에서 ‘억만 위안 소녀작가’를 탄생시킴으로써 도서 분야에서의 ‘한류’ 를 잠재우겠다는 계획이다.



2005년 소녀 작가 궈니의 ‘악마의 키스’ ‘용일일, 넌 죽었어’ 등 6편이 쇼우니즈라는 필명으로 처음 출판되면서 한작품당 평균 40만부의 실적을 올리며 큰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그녀의 작품은 곳곳에서 ‘한류’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너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한류’를 닮았던 그녀의 작품들이 작가의 재질을 완전히 나타내는데는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업계는 외국의 장점을 배운 다음 본토에서 그 이상의 작가를 탄생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궈니가 중국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작가가 되면 저작권을 수출 할 수도 있게 되며 아시아지역의 젊은 세대들도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기사에 의하면 이번에 출판되는 책은 ‘참새는 혁명을 원한다’ ‘천사거리 23호’ 두 권이며 초판 인쇄는 각각 20만부를 계획하고 있다. 벌써 주문 건수가 35만부를 넘어섰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



과연 궈니가 업계가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 ‘도서 한류 열풍’을 잠재울만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www.ikoface.com) 윤향란 상하이 통신원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음... 뭐라 할말이...-_-;;;;

저 분의 <책>이라는 것은 보지 못 했습니다만 과연....

궈니가 표절이란 말도 =ㅅ=;;

참 요지경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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