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관리자로그인
 
작성일 : 21-06-03 07:56
현재 난리난 유럽 축구 상황
 글쓴이 : 민희철
조회 : 134  


현재 축구에 관심없어도 이름을 알만한 유럽 강호팀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를 보이콧하고

따로 모여서 자체 리그를 창설하기로 천명함.

이름하여

"유로피언 슈퍼리그"

 




 

당연히 기존 유럽 축구 연맹인 UEFA와 국제 축구 연맹 FIFA는

이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하고

그 중에서도 유럽 축구 연맹 UEFA는 현재 극대노 상황.

그 이유는 이 리그에 참여하는 팀 목록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유, 맨시티, 토트넘, 리버풀, 첼시, 아스널, AC밀란, 인테르, 유벤투스

 

이런 상위급 빅클럽들이기 때문.

 

그리고 이들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를 보이콧하고 슈퍼리그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입장임.

 

이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FC포르투, PSG 등 다른 명문팀들도

 

슈퍼리그 합류 루머가 계속해서 나오는 중.

 

 

그리고 이 슈퍼리그의 뒤에는

 



 

미국 뉴욕의 금융회사인 JP 모건이 있음.

 

이들은 로이터 통신을 통해 슈퍼리그 자금은 자신들이 조달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 인정함.

 

정확한 금액에 관해서는 아직 확정지어진 것이 없지만

 

현지에서 나오는 얘기로는 

 

60억 달러, 한화 약 6조 7천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이미 참여를 선언한 팀들에게 

 

35억 유로, 한화 약 4조 7천억원을 선불로 입금함.

 

 



 

이에 대해 현재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는

 

슈퍼리그를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으며

 

프리미어리그의 경우에는 참여팀들을 리그에서 추방시킨다는 강수까지 띄운 상황.

 

또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유럽 내에 정치권들은 슈퍼리그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며

 

UEFA를 지지하는 성명을 내고 있음.

 

 

하지만 슈퍼리그는 이미 법원 측에 어떠한 징벌적 조치 없이

 

리그 창설을 할 수 있는 관련 법안 자료 제출을 마친 상황.

 

슈퍼리그가 창설이 될 경우 챔피언스리그, 유로파에는 더 이상

 

이미 참여를 선언한 기라성 같은 빅클럽들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며

 

이들은 따로 슈퍼리그에서 15개의 창설팀 + 5개의 팀으로

 

플레이 오프 제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릴 것이며

 

이는 미국 프로농구 리그 NBA의  것과 매우 유사한 시스템일 것이라고 함.

 

 

 

+ 현재 해당 12개 팀들은 전부 ECA(유럽 클럽 협회)를 탈퇴했으며

 

ECA의 회장 아넬리는 회장직을 사임하고

 

슈퍼리그 부회장직으로 부임함.

 

 

 

 

아직까지 확정난 것 없는 현재 진행형인 이야기.


 
   
 

상호:주영인터내셔널주식회사 / 소재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호명로 190 가동 / 사업자등록번호: 123-86-10294 / 대표:권성열
TEL: 031-826-8073 / FAX: 031-855-9132 / E-mail: jy10294@naver.com
Copyright 2012 ⓒ 주영인터내셔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