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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2 20:40
경찰이 오기전까지 강도를 잘 잡아둔 눈나
 글쓴이 : 민희철
조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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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페트르자르카의 어느 주유소에 딸려있던 편의점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강도 (24세)가 침입하였다.

 

이 강도는 공포에 질린 남직원의 얼굴을 폭행하고 "돈을 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라고 협박하였고 강도의 위협에 직원은 계산대를 열었고 강도는 계산대에 있던 현금을 꺼내서 가방에 넣기 시작했다.

 

강도가 바쁘게 돈을 꺼내는동안 직원은 바로 뒤쪽에 있던 사무실로 들어간 후 편의점 뒷문으로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하였다.

잠시 후에 뭔가 미심쩍었던 강도가 직원이 들어간 사무실로 가다가 뒷문으로 들어온 여성 손님과 마주친다.

 

강도의 진술에 따르면 여성이 펠라치오를 해주겠다며 갑자기 유혹하기 시작했고 강도는 여성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버렸다.

여성은 경찰이 올 때까지 이 행위를 하였으며 여성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강도가 달아나지 못하도록 한 것인데 이는 성공적이었다.

 

그동안에 현장에 페트루자르카 경찰이 도착하고 강도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체포 당시 경찰은 사무실에서 반쯤 벗은 상태로 바닥에 누워있던 여성과 강도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현지 언론 Noviny에 따르면 이 여성은 체코 국적의 36세 여성이었다고 하며 완전범죄를 꿈꾸던 강도였으나 성욕을 참지 못해 경찰에 붙잡혀버려서 이 사건은 현지에서 화제가 되었다.

 

현지 네티즌들은 이 여성이 갑자기 나타나 입으로 해준 덕분에 큰 피해없이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며 칭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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