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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31 19:09
90% 재활용 안되는 화장품용기 ‘재활용 어려움’ 표시 면제 왜
 글쓴이 : 민희철
조회 : 44  
작년 (2020.12.10) 중앙일보 기사임


환경부는 지난해 말 포장재 재질의 등급평가와 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포장재는 재활용의 용이성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등의 4개 기준으로 등급화가 된다. 생산자는 등급표시 유예기간인 내년 3월 이후부터 등급평가 결과를 제품 겉면에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환경부는 도입 당시 “(등급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포장재의 재활용이 얼마나 잘 되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즉 올해부터 소비자입장에서 분리수거하기 쉽게 포장재에 재활용 최우수, 보통, 어려움을 표시하기로 했대



환경부가 대부분 재활용이 안 되는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 어려움’ 등급 표시 대상에서 예외적으로 제외하기로 했다. 브랜드 이미지 훼손 등을 우려한 업계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인 것이다. 이에 환경단체들은 “재활용이 안 되는 용기를 생산하면서 표시만 하지 않겠다는 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근데 온갖 복합재질로 되있어서 재활용 불가능에 가까운 화장품만 예외.......



이에 화장품 업계는 대부분의 제품에 ‘재활용 어려움’이 표시될 경우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하고 수출 경쟁력도 저하될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이후 환경부와 화장품 업계는 협의를 거쳐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는 화장품 용기의 10% 이상을 역회수하고 재생원료가 포함된 용기를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등급 표시를 예외적으로 면제하기로 합의했다.

===>;10% 이상 회수하겠다는 협약으로 면제하기로 했대.. 과연 얼마나 회수를 할수있을까 또 얼마나 재사용이 가능할지


소비자가 실천할 수 없는 범위의 생산 유통 과정은 기업과 정부의 몫이라고 생각해.. 재활용할수있게 만들던지, 아니면 법대로 재활용어려움 표기를 하던지 해주면 좋겠음 ㅠ



1/5까지 환경부가 의견을 받는대
http://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012-0000537

화장품용기의 표기 면제에 대해 반대한다면 ‘반대’의견..!


이건 화장품 포장재도 ‘재활용 어려움’ 표기 해달라는 서명링크임
http://campaigns.kr/campaigns/290/sig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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