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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9 18:53
해운대 레전드 카사노바
 글쓴이 : 민희철
조회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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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에 해운대 카사노바에게 작업당하기 시작한 5번째 약혼녀. 










41세의 약혼녀에게 뜯어낸 돈이 총 26억원 ㄷㄷㄷ




31세의 세번째 약혼녀.

여자나이 28살때부터 작업에 들어갔던 카사노바. 








31세의 그녀가 날린 돈은 1억원. 









카사노바의 주특기

1. 다정함








주특기

2. 다정한 말투와 따뜻한 눈빛. 








주특기

3. 추리닝/슬리퍼에 외제차










여자들은 남자의 바로 그 자동차에 사정없이 꽂혔다.

내가 저 차에 영원히 탈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근데 남자는 결혼식을 했다.








바로 결혼식을 한 그 남자의 아내. 






남자는 현재 다른 범죄로 감방에 들어간 상태인데,

약혼녀 5명한테 뜯은 돈만 30억.

그중 26억은 5번째녀... 




가장 돈을 많이 뜯긴 5호녀.

그 아내에게 속상하지??? 요건 몰랐지?? 라며 말하는데... 




의외로 쿨한 아내...












저에게는 아직 남편이거든요...







근데 정말 결혼식을 올린 그녀...

현재 만삭의 그녀가 진짜 그 남자의 아내일까?? 





 


등본 띄어보니 애초 러시아 여자랑 결혼을 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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