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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0 08:31
승리호 안보신 분들은 그냥 시간아끼세요.(스포o)
 글쓴이 : 민희철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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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안하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봤는데 생각을 안하고 봐도 후반부 들어서는 그냥 발로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마무리 한 듯이 스토리 전개가 그냥 똥을 싸질러 논 수준인게 보입니다.


일단 후반부 빌런이 뇌정지 당했는지 갑자기 급격히 이해할수 없는 행동(풀어준것까진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도

바로 또 죽이려함)과 전투력및 사고기능 약화, 그리고 이야기 핵심인 빌런이 수소폭탄을 터뜨려 나노봇의 보호를 받는 이용가치가

사라진 도로시를  죽이려했는데 막상 지구의 희망 도로시를 위해 수소폭탄이 도로시에 영향을 안미치는 거리까지 뺑이

치며 수소폭탄을 싣고 자기 생명을 희생할 생각을 하고 수소폭탄을 운반한 주인공 일당은 수소폭탄 터졌는데 불멸의 나노봇??

이 주인공들 살려줌.. 그리고 그 나노봇을 조정하는 도로시는 5132.464km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 허무개그인가..제작자가 뇌절했나..


나노봇 보호를 받아서 나노봇을 죽일수 있는 수소폭탄을 터뜨린건데 알보고니 수소폭탄이 바로 옆에서 터져도 멀쩡한

불멸의 나노봇이네 그리고 도로시는 5132.464km이상 떨어 진곳에도 나노봇 컨트롤 할 수있는 궁예의 눈을 가졌어라는 영화결말..

주인공 일당들은 괜히 5132.464km 까지 영웅본색 찍으면서 날라가는 뻘짓했고..


이것만 봐도 그냥 디워보다 못한 기승전결이 없는 개 쓰레기 폐기물 수준아닙니까..

한국영화 아니였으면 보지도 않았을 수준이고 보지도 않았으니 까지도 않았을꺼고 일단 한국영화라 애국심에 꾸역꾸역

참고 봤습니다 매국노 아닙니다. 그냥 못만든 영화라 못만들었다고 말한겁니다.


안보신 분들은 그냥 시간아끼세요.


이 영화는 취향 문제가아니라 완성도 문제라고 영화, 드라마 광으로써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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