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올립니다..
너그러운 아량으로..
지난 주말인 4월 11일 일요일..
AC밀란과 카타니아의 경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시간은 22:00..
저녁을 안먹어서 경기를 보면서 시중에 판매하는 비빔 쫄면을 사서 끓여 먹었죠.
너무 배가 고파서 2인분을 끓여 먹었는데
정말 양념도 맛있고 면도 쫄깃하고 좋았죠
봉투를 자세히 보니 면에 콩가루가 함유되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하다더군요
배부르게 먹고
경기를 끝까지 봤습니다.
경기 결과는 2:2 무승부였습니다..
아... 무리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