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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0 13:52
靑, 김종인 ‘이적행위’에 반발하자…野 “도둑이 제 발 저려” (종합)
 글쓴이 : 채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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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청와대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이적행위’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언급한 가운데, 30일 야권에서 청와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앞서 김 위원장은 전날(29일) 정부가 북한에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주기로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입장문을 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원전을 폐쇄하고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며 “원전 게이트 넘어 정권의 운명을 흔들 수 있는 충격적인 이적행위”라고 주장했다.이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풍 공작과도 다를 바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며 묵과할 수 없다. 김 위원장은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응수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스1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 야권에서는 “이적행위가 맞다”며 김 위원장을 두둔하고 청와대를 향해선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비판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는 얼렁뚱땅 정치공세로 치부하며 넘어가려 해서는 안 된다. 진실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청와대가 야당의 정당한 문제 제기와 비판에 대해 법적 조치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졸렬하다”며 “그만큼 뒤가 구리고 도둑이 제 발 저려하는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또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야당의 주장을 반박할 게 아니라 국민을 속이고 국제사회를 기만한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것, 그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이고 도리”라고 강조했다.나경원 전 의원도 “보다보다 이런 정치 처음 본다. 야당 대표 말 한마디에 법적 조치부터 꺼내는 대통령이라니”라며 “제1야당 대표의 정권 비판 한마디도 듣지 못하겠다는 대통령, 그런 대통령은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답지 못하다”고 비판했다.또 “야당 대표의 입마저 틀어막겠다는 것은 결국 국민의 입을 다 틀어막고 침묵을 강요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후진 정치, 공포 정치”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선 “지금 스스로 얼마나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오세훈 전 서울시장. 뉴스1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페이스북에 ‘까도 까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문재인 정권의 국기 문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하다하다 이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원전까지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려 했다니 제정신이냐”고 물었다.오 전 시장은 “문재인 정권과 집권 여당이 왜 그렇게 월성원전 조기폐쇄관련 수사를 막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을 찍어내려 했는지 이제야 온 국민이 그 이유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 원전 지원을 검토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이적행위”라며 “사실이 아니라면 정권의 명운을 걸고 국민 앞에 진실이 무엇인지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승민 전 의원도 “드러난 증거만 보더라도 우리 정부가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려 했다는 건 초등학생도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청와대와 민주당이 파일 내용의 사실 여부가 아니라 야당 비판의 말꼬리를 잡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건 도둑이 제 발 저린 격 아닌가”라고 물었다.유승민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뉴스1유 전 의원은 “청와대는 가짜뉴스니 법적대응이니 하면서 야당을 겁박할 게 아니라 ‘뽀요이스 북원추’ 파일에 도대체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문 대통령이 도보다리회담에서 김정은에게 준 USB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정상회담 직후에 대통령은 무엇을 지시했는지, 있었던 사실 그대로 밝히면 될 일”이라고 설명했다.홍준표 무소속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 위원장의 원전 관련 ‘문재인 정권 이적행위’ 발언은 토씨 하나 틀린 말이 없는데 청와대가 법적 조치 운운 하는 것은 참으로 경악할 만하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더구나 북풍으로 4년간 국민을 속인 정권이 거꾸로 북풍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다.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근식 경남대학교 교수. 뉴스1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도 “말은 똑바로 하자. 세상에 북풍공작을 야당이 한다는 건 듣도 보도 못했다”며 “북풍은 권력을 가진 집권세력의 기획이거나 의도였는데 힘없는 야당이 어떻게 북풍을 공작할 수 있느냐”고김 교느 “야당은 이제 북한관련해서는 무조건 입을 닫으란 말이냐”며 “야당의 북풍공작이 아니라 청와대의 비겁한 청풍공작”이라고 덧붙였다.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네이버에서 [동아일보] 채널 구독하기▶ 증발에 운다…그렇게 부모가 되지 못했다▶ “말이 안 통해”… 극과 극이 만난다면?ⓒ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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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금융꿀팁]] 금융꿀팁 컷 / 사진=금융꿀팁# 아내와 함께 맞벌이를 하는 직장인 A씨는 16살 아들이 있다. 아주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엄마 아빠가 일터에 있는 동안 밥은 제때 먹는지 버스나 지하철은 잘 타고 다니는지 늘 걱정이다. 매달 부족하지 않게 주는 용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A씨는 아들의 소비 습관을 확인하고 경제관념도 키워줄 겸 카드를 하나 발급해 주기로 했다. 카드사별 청소년 체크카드 ‘체크’에 들어갔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 상 만 19세 미만인 사람은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다. 그러나 카드가 현금을 대신해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은 시대다. 청소년들도만 12세 이상이면 체크카드는 발급받을 수 있다.부모와 함께 가까운 은행이나 카드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부모가 자녀의 체크카드를 대리 발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일 경우 부모와 동행하지 않고도 일부 은행에서는 필요 서류만 구비하면 체크카드를 내 준다. 지난해 4월부터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청소년 체크카드에 탑재됐다. 이전까지는 청소년들이 체크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충전을 해야 했다. 잔액이 부족하면 이용할 수 없었다. 후불교통 청소년 체크카드의 이용한도는 월 5만원이다. 체크카드를 갖고 싶은 청소년은 우선 본인의 인적사항을 증명할 서류를 갖춰야 한다. 성인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필요하지만 청소년은 여권, 학생증, 청소년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 보호자들도보호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주민등록등본 등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서류와 보호자 신분증, 기본증명서를 준비하면 된다. 통장을 개설할 예정이라면 청소년 본인과 보호자 도장이 필요하다.계좌 연동이 가능한 은행 계열 카드사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체크카드 상품들이 활성화 돼 있다. 신한카드는 ‘틴즈플러스 PONEY 체크’, KB국민카드는 ‘쏘영 체크카드’, 우리카드는 ‘카드의 정석 쿠키체크’, 하나카드는 ‘리틀프렌즈 틴에이저 체크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은행계는 아니지만 롯데카드도 ‘롯데 체크카드(청소년후불교통)’를 판매중이다.오는 6월부터 청소년들도 신용카드를 쓸 수 있다. 카드 활용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미성년 자녀를 위한 가족카드’를 혁심금융 서비스로 지정했다. 부모 등 보호자가 만 12세 자녀의 카드 이용 업종, 한도를 설정하면 가족카드 형식의 신용카드를 쓸 수 있게 된다. 가족카드는 개인 회원의 신용을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 자녀 등이 발급받아 쓸 수 있는 카드다. 보호자가 실명확인증표 사본, 휴대전화·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자녀의 정보(성명, 관계, 휴대전화 번호 등)를 입력하면 카드사가 청소년 신용카드를 비대면으로도 발급해 준다. 청소년 신용카드 한도는 원칙적으로 월 10만원(결제 건당 한도 5만원)이다. 부모의 요청이 있으면 최대 월 50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업종은 △교통 △문구 △서점 △편의점 △학원 등으로 제한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중·고생들이 건전한 금융거래와 소비지출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세관 기자 sone@▶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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