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
비담 : 미실과 진지왕 사이에 태어났으나 버림받은 아들...
김춘추 : 천명공주와 김용수의 사이에서 유복자로 태어나 "버림받은" 아들...
신세경이 아이를 안고다니는 장면은 기억이 나는데...
천명공주가 박예진으로 바뀐 이후로는 아이가 나온 적은 못본 것 같고,
심지어 천명공주가 죽은이후 을제대등이 김춘추를 데려오라고 말하기까지는 별로 언급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천명공주의 임종순간에조차 전남편 용수공과 김춘추에 대하여는 별로...
천명공주의 죽음에 오열하는 어머니와 대조적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