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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4 21:12
‘KOP vs TOON’ 리그 전통 명문팀, 리버풀과 뉴캐슬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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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주간이 끝나고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주말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는 KOPTOON의 대결이다.

 

  

오는 14,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뉴캐슬 간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리버풀은 리그에서 노리치, 사우스햄튼, 아스날, 번리를 차례로 꺾었다.

 

갑작스럽게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가 부상을 당했지만, 서브 골리 아드리안이 비교적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 삼각편대, 마네-피르미누-살라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미들진은 헨더슨과 파비뉴, 바이날둠이 굳건하게 버티고 있고 반 다이크가 이끄는 수비진은 언제나 그랬듯 철벽처럼 상대 공격을 무력화하고 있다.

 

지난 번리전에서 모하메드 살라가 탐욕을 부리는 모습이 한두 번 나왔지만, 다가오는 경기부터는 정신을 차릴 것으로 보인다. 살라가 평소에 과할 정도로 탐욕을 부리는 선수는 아니다. 당시 여유롭게 리드하던 상황이었고 피르미누와 마네가 득점을 기록했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에 욕심을 부린 것으로 예측된다. 한 번만 더 그러면 진짜 클롭한테 오지게 혼나야 한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해 14위에 위치하고 있다. 아스날, 노리치에게 패배한 뉴캐슬은 토트넘을 상대로 1승을 거뒀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왓포드와 1-1로 비겼다.

 

뉴캐슬 팬들은 여전히 스티브 부르스를 감독으로 임명한 구단 운영진에 불만이 많다.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팬들도 불만이 많다. 기성용이 3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기성용은 라파 베니테즈 감독의 지도 아래 리그에서 18경기 출장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기성용은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현재 뉴캐슬에는 리버풀 출신 선수들이 3명 있다. 우선 토레스의 대체자였던 앤디 캐롤은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이번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의 어떤 사람과 상당히 닮은 존조 셸비와 리버풀에서 별로 존재감이 없었던 만키요는 이번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리그에서 주사위를 잃어버린 것같던 조르지뉴 바이날둠은 국대 주간 독일과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감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잘할 때는 중원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네딘 지둠’, ‘마오쩌둠’, ‘빛과어둠못할 때는 경기장에 당최 보이질 않으며 어디있둠’, ‘허둠지둠, 아둠바둠등등 수많은 별명을 보유한 주사위형 미드필더바이날둠은 16/17시즌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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