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홍진호(저그), 강민(플토) 이 두 선수가 삼성칸 전에서
김근백(저그), 박성훈(플토) 이 두 선수를 상대로한 팀플 경기에서의
홍진호 선수는 5드론 ㅡ.ㅡ; 강민 선수는 선포지라는 다소 엽기적인 경기를
보여준 적이 있었죠;
그 경기를... 저와 제 친구가 최대한 따라하려고 노력(ㅡ.ㅡ;;)했습니다.
그 이유인 즉, 여기 리플에 있는 네 명 모두 같은 반인데
어느날 피크닉(ㅡ.ㅡ;;)을 건 2:2 팀플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제가 이 넷 중에서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 친구와 팀플을 하게 된 것입니다.
ㅡ.ㅡ; 정상대로 흘러가면 질거라는 생각에 뭔가 전략을 세우자고 친구와 고민을 했고,
결국 홍진호/강민 선수의 엽기 팀플(ㅡ.ㅡ?)을 따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겼습니다. ㅡ.ㅡ///
팀은 12시 저그/2시 플토 vs 8시 플토/6시 저그
인데요 제가 12시 저그, 아이디는 NaYa
[Genius] 입니다.
즐감하세요 ^^/ 핫핫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