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7262&db=interview



- 8번 도전 만에 MSL 우승을 차지했는데

▲ 매번 떨어질 때마다 나는 운도 없고 실력도 없는 선수인가 좌절도 많이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다행스럽게 결승전에 올라가서 큰 무대를 밟으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나서 결국 이번 시즌에는 우승도 차지했는데 이제 우승까지 차지해보니 다음 시즌에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다시 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



이제동을 제외한 스타판 전체를 디스, 역시 갓영호의 스케일



- MBC게임에서 전용 부스를 만들어줬다고 하던데

▲ MBC게임이 이렇게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이 상황에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게 이상할 정도로 최고였다. 오늘 MBC게임의 부스는 최강이었다.



본격 인터뷰를 통한 애프터서비스, 정치에도 소질이 있는 이영호



그리고.....













이영호는 이제동과 자신이 "임요환"과 "홍진호"같은 영원한 라이벌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영호 2010년 현재



2년내 양대(2)결승 2회 연속 진출 결과, 2회 우승 2회 준우승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