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오스왈트



2001년 혜성같이 등장해 14승 3패 방어율 2.73, 하지만 하필 이해 푸괴물 데뷔-_-; (0.329 37홈런 130타점...그리고 더 이상 발전이 없음)



신인왕 2위, MVP 22위로 데뷔시즌 마감.



그리고 그 후에 20승을 2번이나 찍는 등 리그 최고 수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으나 항상 다른 누군가에게 뒤쳐진 2인자.



우승반지, MVP, 사이영상 당연히(?) 없음. (2005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준우승)







올시즌



6이닝 3실점 패배 (vs 팀 린스컴, 작년 사이영 상 수상자)



6이닝 2실점 패배 (vs 로이 할라데이, 현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7이닝 무실점 승리



7이닝 2자책 승리



7이닝 3실점 패배



7이닝 1실점 패배



8이닝 3실점 ND



7이닝 2실점 패배 (vs 팀 린스컴, 작년 사이영 상 수상자)



경기당 득점지원 2.95점-_-







오늘 등판해서 이번시즌 최고로 잘나가는 콜로라도 에이스 히메네즈 (방어율 0.99-_-;)와 대결,



6이닝 2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팀이 에러를 2개나 범했고 (하나는 오스왈트 본인의 에러로 올시즌 2번째 에러)



상대팀 콜로라도는 6안타를 쳤는데 클린업 트리오가 '세타자 연속으로 2안타'씩 치면서 결국 오늘도 패배.



올해 성적은 2승 6패 삼진 60개에 방어율은 2.62에서 2.66으로 약간 상승.









뭐...그냥 그렇다구요.







참고로 등번호는 22번...이 아니라 22 * 2 = 4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