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열고 단축키를 눌렀습니다.
"띠리..."
여보세요?
어? 바로 받네
내가 오빠한테 전화걸려고 휴대폰 만지고 있었다 뭐~
어, 그랬어
그러니깐 내가 오빠한테 전화건거 맞다맞다맞다~ ^^*
(귀엽기도 해라...아잉~)
호수청년 : 뭐해?
화장실 청소하고 있었다
니가 화장실청소도 해? 청소 해주시는 아주머니 안계셔?
아주머니 시켰지. 내가 부탁했으니깐 내가 한거나 마찬가지지지. 맞지맞지맞지?
그녀는 보기보다 애교가 많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비록 꿈이지만요.......................... ㅠ.ㅠ
오늘 아침 일어나기 직전에 꾼 꿈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침을 상큼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1. 김태희양은 애교가 많다.
#2. 전 81년생 태희양은 79년생. 왜 오빠라 했을까요?
#3. 이왕이면 더 흐뭇한 시추에이션이 펼쳐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지알에 적을수 없을정도의 시추에이션이면 쌩큐죠~
#4. "낚시자제 자삭요청" 없겠죠? ^^;
* 총알이 모자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12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