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배우실 전략은 저그로 절대 지지 않는 전략입니다.
시작시 태어나 있는 드론 네마리 중 세마리는 정찰을 가고 주어진 50원으로 드론을 뽑습니다. (3인용 맵 일시 2마리 정찰) 남은 한마리 드론은 미네랄을 캡니다. 드론 친구들이 상대방 진영을 발견하기 전까지 홀로 외로울 수 있으니 말을 걸어 말동무가 되어줍니다. *처음에 뽑았던 드론이 나오면 눌러도 말을 하지 않으니 귀찮게 해 일을 방해하지 맙시다.*
상대방 진영을 발견하면 다른 곳에 정찰간 드론 2기와 일하던 드론 중 한기를 상대진영으로 보냅니다. 빠른 타이밍의 드론 정찰로 인해 상대방은 놀라겠지만 금방 정신을 차립니다. 하지만 두마리, 세마리 까지 모인 것을 본다면 당황해서 손을 덜덜덜 떨 것이 분명합니다. 마지막 드론 한마리가 오고 총 4마리가 된 것을 보면 10중 8,9 입에 거품을 물게 됩니다.
이 틈을 이용해 화려한 컨트롤로 상대의 일꾼을 제압합니다.
상대방이 중수라도 거품을 닦고 있을 타이밍에 모든 일꾼을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고수라면 막힐 가능성이 있으니 4마리 드론 중 한마리는 본진으로 빠집니다.*중요!!
이 후 드론끼리 서로 싸움을 시켜 상대방과 옵져버로 하여금 그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그 사이 본진에서 외로이 일하던 드론이 300원을 모았다면 본진 투 해처리를 시도합니다.
공격갔던 드론 중 한기가 본진에 도착하면 지어지는 해처리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옵져버와 상대방의 시선을 서로 싸우고 있는 드론에게 집중시켜 해처리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감춥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해처리를 취소하고 해처리를 취소한 드론을 1.4해 죽이는 동시에 스타가 꺼지게 됩니다.
이 후 무한 반복으로 상대에게 적절히 gg를 받아 내실 수 있습니다.
-오드아이
퍼가실 때에는 출처와 아이디를 밝혀주세요 그럼 전 이만 ㄳ
이것 역시 울궈먹기 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