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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23:17
[유머] 술집에서있었던일.
 글쓴이 : 선풍기
조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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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나와 친구들은 너무나도 유쾌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를 해가며



































낄낄낄 대면서 재미있게 술을 들이키고 있었다.





































그러다. 목이 말라가기 시작했다.







































사하라 사막에서 24분을 허수아비채로 서있는 그런 느낌이였다.





























나는 서빙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본지라, 아르바이트 생의 노고를 안다.





























그래서 착한 나는 물 컵을 가지고 물을 뜨러 정수기로 스팀팩(담배)를 빨면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때 저기에서 짜리몽땅한 고구마가 연상되는 그런 사람이 휘청휘청 거리면서 나에게로

부딪혔다.



































지가 와서 부디친것인데



































갑자기 그 고구마가





























착한 뇽호어린이 조차 입에 함부러 담지 못할.





























'시X라마'를 리핏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내가 적절한 알콜과 적절한 스팀팩(담배),이 되있는 지라.





































나도 욕으로 정면 힘싸움을 갈겼다.









































나는 언어의 연금술사 전택유가 된듯.











































신기에 가까운 욕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었다(물량도 제법)







































그러자. 술집이 웅성웅성 했고,





































그 고구마의 친구인 듯 보이는 넘들이 나에게 로 왔고,



































나의 멋진 프렝두(정말 멋짐)들도 어서 후속병력과 합세하여.





































센터를 장악하려 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한점은.



































유닛의 질이 달랐다.

































본인의 프렝두들은 격투에 관한 지식은 임요환이지만(K-1 프라이드 생중계 가능정도)





































실제 체격이나 실력은





































공방 양민 수준이 였다.

































허나

































그 고구마의 친구들은





































딱 3명의 소수정예로서.







































키는 모두 한 190은 되보였고(89도 88도 아닌 존내 90이다....)







































포쓰는 임요환 전성시기+최연성 무한포쓰+박성준 깐츄롤포스를 모두 합쳐놓은듯 했다.

















































어디가서 한딱까리 했을 뻡한 놈들 이였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나포함 5명)은













































일단 기죽지 않고,











































마치 스탑럴커가 마린을 노려보는 그런 눈으로











































그 거대한 배틀크루져를 쳐다봤다.













































그러자 그들은













































콩의 간지웃음을 살살 선보이면서,

















































'밖으로 나가자 일단'.















































단 한마디를 내뿜었다.











































그 말을 들은 소감은 마치 야마토 14방이 내 해쳐리를 부슨듯.











































존내 시려웠다......











































우리는 덜덜덜 떨면서 어디서 다크가 후려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서









































일단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과 나는













































몇년지기 우정으로 다져졌고, 산전수전 다 겪어온 사람들이 아닌가!!!









































제 아무리 지들이 배틀이라도















































우리 뮤탈 오총사는 당당히 어깨를 피면서







































밖으로 나갔다.













































한적한 골목으로 그들은 우리를 인도했다.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거기서 느낀게.









































우리가









































뮤탈에서 가디언으로 변신한 그런 느낌을 받은것이다.











































상대는 배틀크루져인데........







































그 넘들중 한넘이 노려 보면서 한마디를 또 내던졌따.







































'아하 이쉐키들.. 몇살이냐?'





































우리는 그넘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내 귀여운 드론에 배틀이 줄레이져 찍찍 하듯

































존내 따가웠다.







































그당시 내나이 20살이였다.































하지만 나는 임요환 이재훈 올림푸스 16강전 눈빛으로







































좋아. 될되로 되라!!!!!!!!!!!!!!!!







































생각하면서 말했다!!!!!





































"20살 이요..."

































나도 모르게 이미 입에서는 존댓말이 나오고 있었다.













































그 배틀중 한기가 나에게 시부리길.















































"참 우리보다 존내 어린것들이 귀엽네."



































귀엽네....













귀엽네....













귀엽네...



























































그넘들은 스팀팩(담배)를 빨기 시작했고



































단말을 외쳤다.





































"뒤질래 십X들아?"



































귀엽네...

















귀엽네...











귀엽네....

















































좋아 좋다 이거야











































우리 친구들은

















































눈 빛을 교환 했다.













































좋아.....











































뮤탈도 공격당하면 자동으로 공격한다는것을 보여주지.















































좋다 이거야











































니들이 배틀이라두.... 우리의 일점사에 과연 견뎌 낼수 잇을까?!









































나와 내 친구들은





















































마지막으로 눈빛교환을 한뒤



















































그들에게 달려갔다...















































"이런 시ㅂ!!!!!!!!!!!!!!!!!!!!!!!!!!!!!!!!!!!!!!!!!!!!!!!!!!!!!!!!!!!!!"











































우리는





















































그들뒤로 있었던 큰 도로로





















































존내 도망갔다.









-본인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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