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는 예비역입니다..;;
방금 사무실에 있는데.. 처음 뵙는 분이 사무실로 들어오시네요..;;
그러더니 제 옆자리에 털썩~ 앉으십니다..(제 옆자리는 제가 테스팅 컴퓨터를 돌리는 자리라.. 거의 제자리죠..;;)
이상해서...
"저.. 누구세요..ㅡ_ㅡ?" 햇더니..
저를 한번 보시고.. 문을 한번 보시더니...(문에 호실와 함께 사명이 적혀있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저희 방인줄알고.." 하고 나가시네요..;;
(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약하다~)
이런분들 공감해주세요...ㅜ.ㅡ
1. 새학기마다 반을 잘못들어간적이 있다.
2. 다른반에 가려고 했는데.. 앞분(우리만)으로 나가서 뒷문(우리반)으로 들어온적이 있다..
3. 야자시간에 떠들다가 순회공연(저다니던 학교에선 그렇게 불렀습니다)하시는 선생님께 혼났는데(뒷문).. 앞문으로 오셔서는 "이반은 조용하네.."란 말을 들어본적이 있다..
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