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선수 온게임넷 저그전 승률 플토게이머로서 거의 밑바닥을 맴돌고 있는걸로 알고 있고 얼마전 듀토에서도 2저그를 맞아 나란히 같은 전략으로 맞서다가 나락으로 떨어졌기까지 했죠.
하지만 어떻게 `테란`인 최연성의 프로토스보다 사기적인 능력의 `저그` 박성준의 프로토스전을 2:0 셧아웃 시키는지.
저그전 최약체 프로토스 게이머가 랭킹1위고 플토만 만났다하면 농락하는 박성준선수 상대로 4:2로 압도하고 있다니.
그저 덜덜덜 입니다.
p.s:
짤방은 예전 서지수-홍진호 선수 짤방에 나왔던 송동호 선수 얼굴분의 예전과 현재. 지금은 스위스인가 거기에서 음악교사로 여생을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