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소개



데모맨: 폭풍으로 벼린듯한 인상을 주는 스코틀랜드출신 흑인. 1초에 4발(탄창4발)을 발사할 수 있는 수류탄 발사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잘 안보이는 후방에서 좁은 골목, 격전지에 다 수류탄을 마구갈겨대는 식으로 킬수를 챙기는 플레이스타일때문인지 사람들 사이에선 '더러운 흐긴(철자주의)'으로 불린다.



메딕: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인간성기...가 아니라 독일인의사. 주사기 발사기와 수술용 톱등의 언뜻들으면 살벌해보이는 무기로 무장하고있지만 주무기는 팀원을 치료하는 메디건. 팀원을 치료하면 충전되는 우버게이지로 자신과 치료팀원을 무적으로 만드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골격이 커보이는 서양인의 특성을 감안하면 정말 '의사양반'을 닮았다.



스파이: 첨단기술과 뛰어난 변장술로 적진을 교란하는 프로페셔널. 클로킹으로 몰래 숨어들어서 적군으로 변장한다음에 적의 등뒤에서 버터플라이나이프로 숨통을 끊는 플레이로 적의 철벽수비를 무너뜨린다. 뒷치기가 주를 이루는 패턴때문인지 훚따(훚앙 따...)로 불리거나 2차저작물에서 게이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사실은 로망스를 아는 프랑스 신사.



스카웃: 빠른 발과 깡으로 전장을 누비는 브루클린의 청년. 점령전(와우의 점령전을 생각하면 편함)에서 점령게이지가 좀 더 빨리 찬다는것과 발이 빠르다는걸 제외하면 특별한 장점은 없음. 만화에선 마지막칸에만 출현





용어설명



크리우버,무적우버: 기본적으로 우버게이지는 무적만 써지지만 메딕플레이중 특정 도전과제(Xbox의 그것)를 달성하면 우버를 발동했을때 대상의 모든공격이 크리티컬히트하게되는 일명 크리우버무기를 얻게된다. 데모맨같은 딜러타입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좋은무기.



자라테: 만화에서는 나오지않는 스나이퍼의 도전과제달성무기. 용도는 뿌려서 스파이를 색출해낸다. 이것을 맞은 스파이는 클로킹과 변장 모두 해제. 재료는 인체의 몸 어딘가에서 분비되는 무언가라고. 스킨으로 하얀색버전도 있다(...)



스카웃어머니: 참고자료





덧붙이자면 이동영상시리즈의 제작사는 픽사.



좀더 덧붙이자면 이 동영상의 80%는 게임내에서 구현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출처: Play 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