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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3 22:09
[유머] 박지성.무시무시한움직임이었다(UK)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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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따로 글을 편성했습니다.

요청이 있을시에는 아래 글에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개소문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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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은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는등, 90분 풀타임간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

의 3-0 승리에 기여 했습니다.  

스카이의 평점은 8,  2번째 골을 성공시킨 리오 페르디난드의 9점에 이어 팀내 2번째 였으

며 5번째의 어시스트로 리그 3위로 도약 했습니다.

한편 현지팬들은 완벽했던 경기를 자축하며 스콜스, 리오, 박지성 등을 MOM으로 언급하

여 최근 연이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지성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댓글들 입니다.





우리의 미디필더들이 승리를 이끌어낸 게임이었다고 생각해.

스콜스를 겨냥한 박의 어시스트는 대단했어.

VN을 겨냥한 스미스의 것도. 첼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신경 쓰지 않고

(뭐, 그들은 또 다시 승리했지만), 오늘처럼 우리의 페이스를 이어나간다면, 난 우리가 남

은 시즌을 무서운 속도로 질주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박은 찬란했고 하루 종일 시종 일관 뛰어 다니는 모습을 보여줬어!

스콜스는 또 다시 골을 기록했고 나는 그가 점점 득점 감각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확신해!

리오는 (수비수로써) 존 테리 말고도 득점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고 난 그로부터 더 많

은 골이 나올 거라는 느낌이 들어!

반, 그 녀석은 도무지 골 행진을 멈출 생각을 안 하고 팀에 언제나 좋은 소식만을 가져다주

지... 오늘 유일하게 애석했던 건 루니가 그의 이름을 스코어-시트에 올리지 못한 것이었

지만 그는 팀에 중대하고 절대적인 기여를 했어.





화력을 한껏 과시한 쉬운 게임이었어...

리오는 또 다시 우수했고...

플레처는 윙보다 미들에서 100배는 나아.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한 루드를 봐서 반가웠고...

이제는 박이 긱스의 자리를 대체하는 미래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고...

스미스는 단연 돋보였어.





우리 선수들이 찬란한 프로정신이 들어난 한판이었어.

후반전에 들기도 전에 경기를 완전히 잠재워버렸지.

리오 (골 머신)가 또 다시 스코어 시트에 이름을 올리는 걸 봐서 좋았어.

박 또한 훌륭했지. 사방을 누비며 제몫을 다 해냈어.





루드의 터닝 슛은 멋졌어 :)

뿐만 아니라 박이 절대 절묘의 순간에 스콜스에게 연결한 어시스트도 멋졌어.

다들 스콜스의 발끝에 도달한, 박의 감아 나가는 패스 봤어?

스미스의 매끄러운 원-터치 패스도 그와 같았지.





박 8점 - 우리가 그의 공격적 능력만 의식하고 있는 동안

수비에서도 많은 개선이 있었어.

그는 3개의 폐를 가지고 있을거야.

마지막 10분도 마치 처음 10분처럼 뛰었어.





긱스 7점 - 몇 번의 좋은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에 관심이 없었어.

로날도가 제 기량을 되찾는 다면,

현재 박의 경기력으로 볼 때 그는 자신의 자리를 잃을거야.





우리는 진짜 DMC (주: 수비형 미드필더) 없이 경기를 시작했어.

스콜스, 긱스 그리고 박은 모두 공격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들이지.

이것은 꽤나 위험한 포메이션이지만, 유나이티드는 모든 걸 감안하기로 결심했고 게리와

리오마저 공격에 동참했어.

모든 유나이티드가 WBA의 진형 속으로 들어갔지.

리오의 공격과 박의 개선된 수비력은 오늘의 승리를 이끌어낸 두 가지 주역이었어.

첼시의 최근 경기들의 대부분을 봐 왔는데,

그들은 그들의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었어도 어떻게든 승점을 챙기고 있어.

하지만 언제까지고 이렇게 되진 않을 거야.

그들이 미끄러지기를 기다리며 우리가 계속 이렇게 플레이해간다면,

우린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어.

이제 우리가 해결해야 될 과제는,

키노 없이 살아남는 길을 찾는 거야.





플레처는 잘해줬고 중앙에서 정말 잘 처신해 가고 있어.

VDS는 그다지 할 일이 없었지.

스콜스와 루드의 골도 훌륭했고, 스미스의 크로스도 훌륭했어.

박은 수비라인 까지 상대를 추적하는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어.

그는 거대한 엔진을 달고 있는 게 틀림없어.





훌륭한 게임이었어.

이걸로 박과 스콜스의 이슈가 뭍히게 될 거야.





re : 동의한다. 누가 스콜스와 박은 함께 뛰지 못할 거라고 했지?





우리 선수들로부터 또 다른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연출됐어.

MOM을 뽑기 쉽지 않겠어.

스콜스와 리오는 환상적이었고, 박은 루니, RVN과 더불어 좋은 게임 운영을 선보였고, 남

은 선수들, 플레처 역시 정연한 게임 운영과 몇 번의 훌륭한 패스로 내게 깊은 인상을 줬어.



내 MOM은 스콜스야.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지.

골을 넣은 리오 역시 훌륭했어.





팀원 전체가 정말 이렇게 잘 해줬던 경기에서 한 명을 뽑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야. 선수들한테 정말 감명 받았다.

하지만 한 명을 뽑아야 한다면, 박을 택하겠어.

그는 그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다른 이들보다 단연 날카로움이 돋보였을 뿐만이 아니

라, 그의 링크-업 플레이로 그의 팀 메이트들한테도 좋은 영향을 끼쳤어.

그는 골도 기록할 뻔했고, 스콜스에게 첫 번째 골을 만들어줌으로써 맡은 바 책임을

다했어. 훌륭했어, 그렇게만 하라구, 박!





박... 스스로 한 골을 뽑아낼 뻔했지만...

전체적으로 그에게 8점을 주겠어...





1. R. V. 니스텔루이 - 언제나 그렇듯 위협적이었다. (MOM)

2. 스콜스 - 예전의 기량을 되찾았다.

3. 페르디난드 - 예전의 기량을 되찾았다.

4. 박 - 언제나 그렇듯 부지런했다.





오늘 스콜시와 플레처는 훌륭했고,

박이 시도했던 몇 번의 우수한 돌파와 같이 정말로 쉴새 없이 움직였어.





박과 리오. (MOM)





(MOM은) 리오가 되어야 한다!

그에 못지않게... 스콜시와... 박, 플레처 역시 (MOM이) 될 만한 자격이 있어.





박, 리오. (MOM)





내 (MOM은) 스콜스야..내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 그동안 스콜스가 박에게 패스를 안 한

다던 처량한 글들이 올라왔던 걸 상기해 보라구.

박의 어시스트로부터 더 많은 스콜스의 골이 나오길.





플레처의 중앙에서 플레이가 사이드에서 플레이보다 훨씬 나아.

그의 플레이는 빼어났어.

어쨌거나 내 MOM은 박이었어.

리오도 거의 근접했지.





1. 리오는 MOM 이었다. 그는 수비에서 제몫을 다 해냈고, 코너킥 찬스에서 스스로 득점까지 올렸다.

수비 라인에서 그는 아주 안정적이었고, 반 더 사르는 별로 할 일이 없었다.

2. 박은 무시무시한 움직임를 보여줬다. 그는 공을 놓쳤을 때, 공을 끝까지 추적하며 다시

빼앗아 왔다. 그리고 그는 넘어지며 쉽지 않은 패스로 스콜스로 하여금 골을 넣게 만들었다.

3. G. 네빌. 대부분의 유나이티드의 공격은 그의 발끝으로부터 시작됐다.





리오와 파키. (MOM)

리오는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완벽한 기량을 선보였어.

DC와 같은 리오의 보고 난 내 눈을 의심했지.

그의 플레이는 때때로 마치 수비형 미드필더와 같았거든.

그리고 그의 침투력이 만들어낸 첫 골은 훌륭했어...

리오가 DC와 같다는 걸 누가 믿을 수 있겠어!

그리고 파키, 또 다시 그가 팀 플레이어라는 걸 증명해냈어.

스콜스와 스미스 (스미스가 올린 크로스도 패스의 정수를 보여줬지) 에게 연결한 패스 (결

국엔 어시스트가 된) 는 그의 동물적인 감각을 증명해냈지.

그의 부지런함과 정신력이 인상적이었어.





박. (MOM) 그는 점점 가면 갈 수록 나아지고 있어.





파키와 리오. (MOM)

파키가 점점 자신만만해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

그는 멋진 몇 번의 슈팅을 날렸지만 아깝게 빗나갔지!

루니 역시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들어냈어!

그는 경기장에 나서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협적이야!





박 또는 스콜스. (MOM)





리오 또는 박이 MOM이 되어야만 해.





내 MOM은 박이야.

그는 결코 달리는 걸 멈추지 않았어.





<개소문 3선발 박린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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