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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3 21:31
[유머] 이쯤에서되돌아보는2005년예언(?)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https://m.startribune.com/search/?q=%23%EB%85%B8%EC%9B%90%ED%9C%B4%EA%… [0]
   https://www.vanillamagazine.it/?s=%EA%B0%95%EB%82%A8%EC%8A%A4%ED%8C%8C… [0]
매년 연초면 신년 특집으로 '미리보는 xxxx년의 대한민국 운세' 식의 기사가 실리지요.



혹시나 해서 올초에 올라왔던 역술인들의 예언(?) 기사를 몇 개 추려봤습니다.



얼마나 잘 맞았는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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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2&article_id=0000072425§ion_id=103&menu_id=103



--> 한 중진 역술인은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줄 수 없어 안타깝다”며 “2005년은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갈등이 절정에 와 있는, 대단히 소란스러운 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6&article_id=0000159326§ion_id=102&menu_id=102



--> . 미국의 9ㆍ11테러를 예측한 무녀 김진숙(34ㆍ여) 씨는 "새해 국운의 괘통은 택화혁(澤火革)"이라고 말했다.택화혁은 화산이 폭발해 물이 들끓는 형상이다. 이런 근거로 김씨는 "을유년의 속성상 천재지변보다 인재가 많으므로 자연재해보다 테러 위협 등이 고조될 것"이라며 "안으로는 춥고, 햇빛도 비추지 않아 온 나라가 더욱 추운 한해를 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중략)



우리나라는 더욱 강한 테러단체의 위협 속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국제적으로는 동ㆍ서양을 대표하는 중국과 미국 간에 전면적인 외교분쟁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신경전이 드세질 것으로 전망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던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093586§ion_id=103&menu_id=103



--> 황우석=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 줄기세포 복제에 성공을 해, 전 세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서울대 황우석 교수에게도 갑신년은 값지다. ‘겨울에 피어난 한 송이 매화꽃’이 그려진다. 청순하고 담백한 선비와 학자의 상이다. 관상을 보면 각이 진 하관과 둥글고 큰 광대뼈가 추진력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원숭이 대신 작은 꽃이 큰 나무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형상. 그 모습은 마치 나팔꽃이 등나무를 타고 하늘로 오르듯 하다. 을유년에도 올해와 같은 운기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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