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가지 않아서 아쉽게도 마땅히 첨부할 파일이 없네요; (그래서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8강진출한 전상욱 선수 축하기념)
기사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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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에도 훌리건이?'
1경기가 시작되자 관중석에 앉아 있던 검은 옷의 한 남자가 무대로 뛰어드려 했다. 방송 화면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온게임넷 스태프들에 의해 제지를 받았고 밖으로 강제 퇴장 당했다.
○…"건드리고 가던데요."
SK텔레콤 전상욱은 위의 훌리건을 인지했다. 자신의 팔을 건드렸다는 것. 전상욱은 " 온게임넷 사람인지 알았다. 내가 무슨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알았다"며 "금방 제압을 해 경기를 치르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제는 "경기에 집중하느라 사람이 달려드는 것을 못봤다"라고 말했다.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출처 파이터포럼, 링크참조)
이 기사를 본 사람들 반응이 T1맨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지만 현장에 있던 증인들에 의하면 그사람은 아니었다는 후문..
아무튼 게임판에서도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