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앨런이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차연장 접전을 마무리짓는 장거리 결승 3점포를 넣었다. 시애틀 수퍼소닉스는 앨런의 막판 대활약에 힘입어 피닉스를 152-149로 힘겹게 따돌렸다.
2차 연장까지 간 상황에서 149대 149상황에서 막판 버져가 울릴 때 3점 라인보다 더 멀리서 던진 슛이거든요.. ㅡㅡ; 완전 극적인 상황..
그런데 코비 81점에 완전 묻혔네요.. 레이 알렌 입장에선 코비가 원망스럽겠네요..
이 밖에도 티맥이 디트로이트 상대로 43득점 기록하고 필라델피아에서 앤써가 39점 9리바운드에 4점플레이 그리고 이궈달라의 막판 버저비터로 미네소타에 대역전승한게 다 묻혀버렸네요.
레이알렌, 티맥, 아이버슨, 이궈달라 왈 "짜증나 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