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링컵 4라운드. 토튼햄이랑 붙는데...
미도한테 한 골 먹고 시간이 다되가자 궁극의 2-3-5전략 발동.
결국 반니가 90분에 딱 넣어주더군요ㅠㅠ. 연장전 흘러라고 결국에는pk.
악! 박지성 실축 ㅠㅠ. 파키야...흑흑
미친듯한 반데샤르옹의 선방(5번 연속 선방 덜덜덜)....이긴 줄 알고 좋아했는데,
상대편 GK인 폴 로빈슨의 역시 미친듯한 선방.
그림 보시면 알겠지만, 토튼햄이 선축이라
반데옹의 선방이 나오고서 옳거니 이긴 줄 알았는데
폴 로빈슨의 선방 때문에 악! 소리친게 무려 4번...
결국 GK인 폴 로빈슨이 키커로 나와 실축하는 바람에 승리!
FM 요런 pk도 나오다니...참으로 신기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