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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4 03:51
[유머] CM에서발굴해낸축구스타들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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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CM3기준입니다.. CM3때의 유망주가 지금 스타가 된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1. Arjen Robben



CM3를 해보신분은 알것이다.

PSV소속.

포텐 190대를 찍으면서도

처음부터 크로스20 패스20의 수치를 기록하던 최고의 유망주를.

거기다가 오베르마스 뺨치는 주력까지..

CM3가 처음나왔을땐 사람들은 이 유망주를 애용하면서도

'에이 정말 이런자식이 있겠나' 하고 반신반의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월을 무시하는 이 노(!)망주의 얼굴은 이미 전세계에 퍼졌다.

psv의 에이스에서 첼시의 에이스로..

현재 세계 최정상급의 레프트 윙어

EPL 데뷔시즌 14경기 7골 7어시스트

달리 무슨 말이 필요있겠는가



2. Rafael van der Vaart



역시나 CM3출신.

로벤과 매우 흡사한 능력치를 지녔었다. 다만 주력이 좀..

소속팀도 로벤과 대조되게 아약스.

어쨌거나 CM3 최고 유망주중 하나였다.



현실에선 아약스의 에이스로서 플레이메이커면서도 골게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동영상으로 많이 퍼진 그 뒷발차기 슛은 거의 예술의 경지..

긴 부상으로 잠시 슬럼프에 빠진적도 있으나

함부르크로 이적하면서 물만난 고기같은 활약으로

다비즈도, 시도르프도, 봄멜도 명함조차 못내미는 06 네덜란드 미드필드진의

퍼스트 초이스로 성장해버린 라파엘.

06월드컵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에 하나다.



3. Luca Toni



CM3 2부리그 유저들에겐 희망과도 같던 선수

그가 못받아먹을 크로스는 없다시피 할정도로 헤딩머신 이었다.

싼 값에 데려와 엄청난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던 선수

2부리그의 반니스텔루이라 감히 칭할수 있겠다.



현실에서도 2부생활을 전전하던 그가 빛을본건 오래전 일이 아니다.

지난시즌 30골이란 엄청난 폭발력으로 팔레르모를 세리에 A로 승격시키는

쾌거를 이룬데 이어서

피오렌티나 이적후 17경기 16골이란 괴물같은 스탯으로

현재 세리에 A득점 선두를 질주중..

대표팀 에서도 비에리를 밀어내고 당당히 질라르디노와 함께 투톱전선을 이루고 있다.



4. John Terry



CM3 첼시의 괴물, 벽.

첼시 유저들을 제외한 EPL 유저들에겐 악몽과도 같던 선수다.

수비에 있어서는 최고의 유망주였다.

CM3기준으로 시작부터 태클20 헤딩20을 채우고 나왔던 인간.



현실에서도 로만의 첼시 인수후에도 수비의 핵으로서, 캡틴으로서

역시나 최고의 수비수 경지에 올라있다.

이미 대표팀에서 조차 퍼디낸드, 캠벨의 위상을 위협할 지경.

수비 실력 못지않게 득점력도 상당한 수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헤딩 득점은 왠만한 미드필더 보다도 많다.



5. 이호



CM3 K리그 유저들을 위한 코너.

탈 K리그 실력을 갖췄으면서도 가격대 성능비가 최강이었다.

이 선수 데려오면 향후 10년간 수비형 미드필더 걱정은 안해도 됐을정도.



현실에서도 역시나 라이징 스타중 하나다.

특히나 대표팀 승선 이후에는 대한민국 부동의 미드필더였던

진공청소기 김남일의 자리를 위협할정도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구사하고 있다.



6. Cristiano Ronaldo



주로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호나우두를 검색하다 발견한 분이 많을 것이다.

스포르팅의 보석.

다른건 몰라도 개인기, 스피드 능력치는 시작부터 꽤 높았던 것으로 기억.

무엇보다도 포텐이 엄청난 놈이었다.

삘받으면 한경기에 돌파 10개 이상도 하던 이상한 녀석.



현실에서는 현재 개인기량이 가장 화려한 선수들 중에 하나다.

뭐 말안해도 잘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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