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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4 07:06
[유머] 맨유vs버튼전,토트넘vs레스터시티전팬반응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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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문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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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튼햄, 충격적인 역전패 (UK)



9일 워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토튼햄 핫스퍼는 충

격적인 2-3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5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이

영표는 출장하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핫스퍼 팬들의 댓글들 입니다.







[Eriq..]

리의 수급자가 고작 켈리였어?

앤디 레이드를 기용하면 되잖아.





[eddi..]

이걸 보라구.

토튼햄 핫스퍼 주요 선수 결장 명단 :

무니르 엘 함다위 (어깨), 딘 마니 (아킬레스), 앤디 레이드 (무릎), 레들리 킹 (사타구니),

리 영-표 (무릎), 에드가 다비즈 (발목), 미도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누레딘 나이베트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P.gle..]

처참하네. 완전 이라크이구만. 게다가 아랍 병사들도 넘쳐나고.

에드가 다비즈는 휴식을 위해 투입시키지 않은 게 아니었군.

내 비난이 쓸모없게 돼 버렸네.

적어도 토튼햄은 최선을 다했다는 데엔 부정할 수 없게 됐다.

레들리 킹과 리 영-표의 부상이 장기화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다비즈를 포함한 그들을 오는 리버풀 전에서 볼 수 있을까?





[Fran..]

네 병사들은 리버풀 전이 다가오기 전에 모두 회복할 수 있을 거야.

가드너, 켈리, 레논 그리고 브라운으로 이루어졌던 오늘의 좌측면이 형편없던 걸 미뤄볼

때 욜은 그들의 재활에 필사적일 거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부상 자체도 심각한 것이 아니고.

다만 개인적으로는 (부상의) 악화를 염려해서 짧은 시간 교체되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forw..]

그래, 오늘 타이니오대신 레논의 선발을 부추긴 건 켈리의 무능력함이었다.

또한 실제로도 그랬고.

브라운은 오늘의 MOM 캐릭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며 후광받기에 바빴고.

가드너를 또 다시 입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내 혀가 탄다.





[mens..]

결국 미도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을 위해 FA 컵을 내팽개쳤네.

피파 규정 따윈 듣고 싶지도 않아.

칼링 컵, FA 컵 모두 하찮은 팀들에게 1라운드에서 덜미를 잡히고..

이제 우리가 들어 올릴 수 있는 트로피는 아무 것도 없다.





[NoDi..]

우린 이번 시즌에 한 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어.

컵 대회 따윈 중요하지 않아.

리버풀과 아스날의 틈바구니 속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쥐는 것만이 제일의

목표야. 스퍼스는 이것으로 다가오는 리버풀 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어.

리와 다비즈 그리고 레들리 킹이 제 때에 복귀만 해준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어.

이들은 범진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주도해 나가는 만능 재주꾼이니깐 말야.





[Kean..]

리의 출장을 기대한다는 건 아직은 좀 이른 거 같은데.

소메이가 그 일로 FA로부터 3경기 출장 정지 명령을 받은 것도

고작 이틀 전 아니야?





[Mich..]

그는 이미 회복 되었어.

오늘 경기에는 부상이 악화되는 걸 염려한 욜의 배려일 뿐이야.

이런 사정은 킹과 다비즈도 크게 다르지 않아.

우리는 리버풀 전에 모든 걸어야 할 거야.

비록 우린 오늘 경기에서 졌지만, 빅 매치를 앞두고 이런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었어.



이건 고작 컵 대회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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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트렌트 피렐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 (64강전)에서 박지성이 부상으로

결장 한 가운데, 맨유는 5부리그팀인 버튼 알비온에게 치욕적인 0-0 무승부를 기록 했습

니다. 퍼커슨 감독은 정규리그를 의식한듯, 1.5군 선수 위주로 팀의 스타팅 멤버를 짰으나

전반을 득점없이 흘려 보냈으며, 후반들어 다급히 웨인루니와  호나우도를 내보냈지만 승

부를 결정짓지 못했습니다.

이로서 맨유는 다음 19일에 버튼을 불러들여 홈경기를 다시 치르게 되었으며, 박지성의 부

상은 심각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는 맨유 팬들의 댓글들 입니다.







[Unit..]

두 마디만 하겠다..

치욕스럽고 매우 실망했다...

그렇지만 어쩌면 내가 버튼을 얕잡아 본 걸지도... 모르겠다...

에이블 녹스 <위대한 자가 강한 것이 아니라, 강한 자가 위대한 것이다!>





[Spoo..]

고작 파트타이머 팀을 상대로 지독히도 형편없는 졸전 끝에 무승부라니..

어째서 퍼기는 항상 이런 팀들을 상대로 우리를 얼간이로 만드는 거지.

왜 베스트 멤버로 총력을 기울이지 않고 젊은이들을 벤치에 앉혀 놓는 거지.

실베스트리, 리차드슨, 오셔는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들 중 하나였던 그들은 가장 형편

없던 선수들이기도 했어가능한 빨리 그들을 팔아버려야 할 거야.

유나이티드의 또 다른 암흑기가 도래하는 것인가..





[Mich..]

내 생각에 0-0이면 무난하다.

경기장 상태는 아주 지독했지.

일반적인 기준이 잣대가 될 수 없었어.

그들이 올드트레포드로 돌아온다면 3-0이나 5-0쯤은 거뜬할 거야.

왜 너희들 모두 그들을 싸잡아 비난하지는 모르겠다.

이봐들, 이건 우리가 빅 팀들을 쳐부술 수 없다는 것과는 다른 거야.

우린 첼스키를 침몰 시킬 수 있어.

오늘 우린 셀틱이 형편없는 컨디션 난조로 패배한 것과 같다고 생각해.

우리의 경기장에선 훨씬 나은 경기를 펼쳐 보일 거야!

그 경기장은 완전 애들 장난 었다구.





[dave..]

re :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는 거지.

이건 수치스러운 일이야. 후반전 들어 우린 루니와 로날도를 투입시켰지만, 우린 여전히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또 다른 수모스러운 결과만 남겼지.

이 일로 이 땅에 모든 클럽들이 유나이티드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





[ajid]

버튼은 아스날처럼 버거웠다.

이게 무슨 부끄러운 일이란 말인가!!!!

왜 존슨을 따라 오셔를 미들에 넣는 거야?

결코 좋은 조합이 아니라구.

우리가 몇몇 게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는 건 괜찮다지만,

오늘 밤 우리의 플레이 같은 건 결코 용납할 수 없어.

이게 무슨 창피냐구!!!!

버튼의 자랑거리가 되었겠지.

그들은 이런 결과를 얻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었지.

하지만 난 그들이 이겼다고 생각지는 않겠어.

그러면 내 유나이티드에 대한 신념은 길을 잃고 말 거야.





[schm...]

re : 원랜 오셔가 아니라 박이 선발이었는데 워밍업 중에 부상을 당했데.





[Red F...]

퍼기,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실베스트리, 오셔, 리차드슨 이나 페르디난드를 재투입 하지 말아요.

피케는 또 다른 선발 기회를 잡을만한 자격이 있어요.

그리고 바슬리도요. 박을 한 쪽 날개에, 긱스를 반대쪽 날개에 넣어요.

로시와 사하를 전방으로 올리고, 스미스를 미드필더로,

그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드는 스콜시정도?





[beck..]

비록 그들이 적지 않은 돈을 받고, 그들 나름대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다음 경기 때 우리는 루드, 스미스, 박, 긱스, 페르디난드, 플레처 그리고 스콜스 등을

넣어서 정말로 충격을 줘야만 해..





[kean..]

사하는 정말이지 끔찍했어..

우린 박과 긱스가 필요해..





[Red S...]

왜 모두들 <너무 어린> 선수들로 구성되었다고 투덜거리는 거야??

하워드?(US 국대), 브라운?(잉글랜드 국대), 실베스트리?(프랑스 국대),?(아일랜드

국대), 솔샤르?(33살!), 리차드슨?(잉글랜드 국대), 사하? (프랑스 국대)

그리고 박 (한국 국대)도 출장 했어야 했지만 워밍업 중에 부상당해서 포함되지 않았을

뿐이지!

이건 젊은이들 두, 세 명이 포함된, 적절하게 조화된 팀이었어.

사실 팀은 로니와 루니가 들어간 뒤에 더 어려지지 않았나!?!

불행하게도 SAF는 선수만 고를 수 있을 뿐이야.

그 선수들이 그 날 어떤 플레이를 하게 할지는 선택할 수 없어.

게다가 이 결과는 FA 컵에서 나타난 거고..

어쩌면 너희들이 너무 어려서 이런 일은 항상 벌어진 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닌가 싶다.. 어

제 미들스브러 경기나, 첼스키가 8분간 넋이 나갔던 허더즈필드에서의 무승부 등등을 생

각해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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