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관리자로그인
 
작성일 : 20-11-14 05:38
[유머] 이영표,박지성관련팬포럼반응
 글쓴이 : 강선풍기
조회 : 7  
   https://www.shabdkosh.com/search-dictionary?lc=hi&sl=hi&tl=en&e=%EB%82… [1]
   https://www.goethe.de/tr/m/suche.html?query=%EB%8F%99%ED%83%84%EC%95%8… [1]
개소문 펌입니다.



---------------------------------------------------------------------------------

이영표 역시 훌륭한 선수다 (UK)





15일 앤필드로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토튼햄

핫스퍼는 이영표, 에드가 다비즈, 레들리 킹, 테무 타이니오등 부상 선수들까지 총동원

하며 최근 무서운 승세를 타고있는 리버풀에 맞불을 놓았지만 결국 0-1로 패배 했습니다.

이로서 토튼햄은 4위 수성이 불안해 졌으며 리버풀은 2위 탈환을 사실상 예약하게 되었

습니다. 이영표는 풀타임 출전 하였으며 스카이 스포츠는 이영표에게 평점 6점을 부여

했습니다.

아래는 토튼햄 팬들의 관련댓글들 입니다.







[penn..]

오랜만에 다비즈, 킹, 리, 타이니오 그리고 미도가 선발 라인-업에 모두 복귀했어.

이 말은 우리가 낼 수 있는 최상의 전력으로 리버풀을 상대했다는 거지.

하지만 전술보다 선수 개인의 역량에 의존도가 높아진 까닭에 결과를 보다시피 상대

수비를 교란시키기엔 역부족이었어.





[muhw..]

스퍼스가 전체적으로 형편없었지만,

욜이 무리하게 서둘러서 부상에서 막 회복한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린 게 폐전의

원인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럴만한 경기였다는 건 알아. 리버풀을 상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카드를 모두

꺼내 보이지 않는다는 건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하지만,)

리, 타이니오 그리고 다비즈는 스퍼스의 경기 흐름의 조절해야할 선수들이 오히려 팀의

페이스를 늦추고 말았어.





[embr..]

브릿지의 출장을 내심 기대했어.

첼시의 혈통이라면 틀림없이 리버풀의 구멍을 꿰뚫어 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거든.

하지만 가만 기억을 가다듬어 보니 리의 리버풀을 상대로 펼쳤던 데뷔전에서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떠올랐지.

욜은 그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았던 거였다고 생각해.





[davi..]

브릿지의 포지션이 윙백이 될 거라는 건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그로인해

리의 포지션이 미드필더로 올라간다는 건 충분히 예측해볼 수 있어.

애당초 브릿지가 첼스키를 등진 건 주전 확보의 어려움에 따른 거였지.

아마도 욜은 그에게 최소한의 선발을 보장했을 거야.

하지만 알다시피 리에 대한 욜의 애정은 특별하니까, 내 생각에 로테이션이 아니라면

둘을 같은 시간에 같은 필드에 세울 거라고 봐.





[muhw..]

re : 부분적으로 네 의견에 동의하지만, 로테이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잉글리시 리그 경기를 제외한 그 어떤 토너먼트에도 진출이 좌절된 지금, 스퍼스는

로테이션을 할 만큼 많은 경기를 치루고 있지 않아.

브릿즈는 훌륭한 선수야. 하지만 리 역시 훌륭한 선수지.

난 그들이 다가오는 아스톤 빌라 전에서 화이트 하트 레인의 공기를 나눠 마시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favi..]

우리의 개막전과 같은 양상을 기대한 건 나만이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해.

그때와 같은 필드는 아니지만 리, 다비즈, 킹 그리고 미도 까지 모두 돌아와 적어도

그때와 같은 멤버였으니 말이야.

하지만 마치 노팅 힐의 한 장면에서 걷고 있는 휴 그랜트를 배경으로 순식간에 사계절이

지나가는 거처럼 우리 선수들은 경기의 흐름을 쫓아가지 못한 체 허둥지둥 시간을

보내버렸지.



이대론 4위도 힘들다.





[olym..]

리가 제라드를 나ㄲ아챘을 때 (나중에 제라드가 호되게 되갚아 줬지만) 느꼈던 희열,

그렇게 얻은 프리킥이 크라우치의 머리에 닿았을 때 느꼈던 철렁함, 그것을 로빈슨이

선방했을 때의 짜릿함.

이것으로 수명이 3년은 줄었음을 느꼈다.





[gerrard8]

리가 오버래핑 할 때 보여주는 진중함을 수비시에는 찾아볼 수가 없어.

자리를 지키지 않고 지역 방어에 힘을 쏟지 않아.

상대에게 들러붙어야 할 때나, 반칙으로라도 막아야 할 때나, 수비 라인을 이뤄야 할 때

등등을 전혀 구분 짓고 있지 않아.

그는 오늘 제라드를 막는데 완전히 실패했어.





[poli..]

re : 리가 가벼운 선수라면 리세(주: 리버풀의 왼쪽 윙백)는 가냘픈 선수지.

결정적인 상황으로 충분히 이어지기에 단지 스퍼스의 운만이 부족했던 그가 오늘 범한

실수들은 리가 올 시즌 범한 실수들 보다 많을 거다.

그리고 너 닉네임이 왜 그따구야!





[foot..]

리 6점 - 그가 가진 기술 넘치는 육체적인 능력을 떠나서, 안정감, 분별력, 채산능력

같은 정신적인 부분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그에게 지금 필요한 기술은 팀을 승리로 이끄는 기술이야.





[onio..]

아스날은 앙리의 헤트트릭을 앞세워 미들스브러를 무려 7:0으로 대파했어.

그들은 한 경기 덜 치뤘고, 승점은 3점이 뒤져있지.

하지만 에버튼을 이긴다면, 득실차(7점차)로 4위를 내주게 돼.

욜, 제발 뭐라도 해봐요. 브릿지의 영입만으로는 해법이 될 수 없어요.

그 자리는 리가 지금도 충분히 잘 해주고 있으니까요.







----------------------------------------------------------------------------------

박지성, 어서 돌아오라 ! (UK)





14일 시티어브 멘체스터에서 열린 멘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

에서 맨유는 1-3으로 완패, 최근 11경기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로서 맨유는 리버풀과의 2위 싸움에서 불안한 상황이 되었으며 ( 2경기 더 치른 상태로

승점 1점 앞선 2위 )현지의 팬들은 선수단과 퍼커슨 감독을 질타하는 가운데 박지성의 빈

자리를 그리워 하는 댓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맨유 팬들의 관련댓글들 입니다.









[thei..]

플레처와 오셔는 손발이 맞지 않아서 두 번 다시 함께 포진시켜선 안 될 거야.

SAF는 당장 망상에서 깨어나야 돼.

둘 다 수비 지향 성격이 강해서 CM에 적합하지가 못해.

오셔는 LB 또는 RB에 적합해. 그는 윙 플레이를 선호하는 선수거든.

실베스트리처럼 중앙에 놓아서 혼란을 줘선 안 될 거야.

플레처는 확실히 중앙 미드필더로써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제 역량을 발휘할 때는

스콜스나 박같은 공격적인 선수들과 나란히 할 때야.

그는 미들에서 게임의 페이스를 조절하고 공격적인 선수들의 원조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어.





[char..]

오늘 모든 주심의 결정이 시티를 향한 것만 같았지..

그다지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어.

내 생각에 플레처는 좀 더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봐.

그는 한 마디로 끔찍해.

다들 그가 얼마나 많이 공을 뺏기는지, 그리고 시티로부터 뺏어올 때는 전혀 엉뚱한

곳으로 차버리는 걸 봤을 거야.

내 생각에 긱스, 오셔 그리고 실베스트리는 팀을 떠날 때가 됐어.

긱스는 이미 과거가 됐고, 오셔는 결코 나아지지 않을 거고, 실베스트리는 그의 역량을

상실한지 오래야.

내 생각에 박이 부상에서 돌아와 긱스가 두 번 다시 설 자리를 안 내줬으면 좋겠어.

긱스는 이제 정말로 필드에 설 자격이 없거든.

스미스는 선발로 나서야만 했고, 오셔와 플레처는 선발로 나와선 안 됐어.





[stev..]

공평한 게임이었어. 로날도가 레드 카드를 받은 걸 이해할 수 있어.

맨유가 특별히 운이 나빴다거나 맨시티가 특별히 운이 좋았다거나 하진 않았지.

단순히 맨시티가 우리보다 나았어. 그들은 이길만한 자격이 있었지.

난 단지 스콜스와 박이 얼른 돌아오기만을 바랄 뿐이야.





[only..]

난 스콜시와 박이 빠진 지난 몇 게임들을 유심히 관찰해 왔어..

우리의 미드필드에서 더 이상 창조력을 찾아볼 수 없었지.

지난 경기에서 긱시가 사하에게 창조적으로 연결했던 부분을 빼고 말이야.





[simo..]

우린 창조적인 선수들이 정말이지 그리워.

그리고 오직 두 선수만이 이것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데, 바로 스콜스와 박이지..

둘의 부상으로 인해 창조적이지 못 한, 누가 더 훌륭한 가미가제 선수인지 경합하고

있는 선수들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

환장할 노릇이야..





[joha..]

네마야 비디치는 (후보로 뛸 만큼) 싼 값에 데려온 잔챙이가 아니고,

에브라는 이적 루머가 돌 때부터 내키지 않았어.

그는 2등급 선수도 못 돼.

VDS는 세계 3대 키퍼 중에 하나고, 지-성 박은 그의 견고함을 이미 PSV에서 입증했지.

그들은 커다란 계약에 어울리는 인재들이었어.

우린 이름만 거창한 선수가 아닌 거창한 실력을 지닌 선수를 원할 뿐이야.





[redg..]

수비 문제는 그렇다 치고,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드에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어.

긱스는 더 이상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로날도는 두 말할 필요도 없지.

박이 완전히 회복돼서 이 젊은이가 진짜 윙-플레이가 뭔지를 보여주는 수밖에 없어!





[antf..]

오늘 우린 정말 박과 스콜스가 그리웠던 하루였다고 생각해.

그들은 루드와 루니에게 원활한 활로는 제공해주지.

우리의 볼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는 하나 한 번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어.

실베스트리는 실로 지독했고, 에브라는 제 영역에서 그럭저럭 잘 해준 거 같지만,

싱클레어는 그 영역에서 훨씬 더 뛰어났지.

우리의 미드필더는 정말이지 애처로워 보였어.

로날도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쓸모없는 선수야.

오셔는 점점 무뎌지고, 꼴사나워져 가고 있어. 누군가가 이번 달 안에 팀에 합류한다는

사실과 브라운이나 비디치가 우리의 수비진을 강하게 만들어줄 거라는 사실에 희망을

걸 뿐이야.





[alsm..]

스콜시는 여전히 위대한 선수야.

내가 앨런 스미스를 좋아하는 건 단순히 나와 이름이 같아서일 뿐만이 아니라 그는

언제나 팀을 위해 110%의 역량을 발휘하기 때문이야.

박의 에너지와 (흐름을 끊지 않는) 직계적인 플레이도 좋아해.

그리고 로날도 배움의 시간을 갖고 좀 더 성숙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

(더 이상 날 좌절시키지 않을 만큼만)

하지만 이럼에도 난 여전히 수비형 미드필더, 창조적인 미드필더 이렇게 두 명의

미드필더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퍼기가 수비에 초점을 둔 현재의 보강은 잘 했다고 생각해.

비록 에브라가 오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더라도, 그는 좋은 선수야.





[dimi..]

루드가 훌륭한 게임을 펼쳐보였다고? 장난하는 거야?

그래, 그의 골은 멋졌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느려 터지고 날카롭지 못한 모습이었어!

그가 오랜 시간 보여줬던 좋은 모습들을 떠올릴 수가 없어.

사하가 선발로 나섰어야만 해. 그가 더 날카로웠거든!

로날도는 기술적인 역량을 갖췄지만, 여전히 팀에 그 어떠한 도움도 안 돼!

우린 박이 그리웠어.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기술을 가진 팀 플레이어야!

플레처, 스미스, 오셔, 실베스트리도 좋은 선수들이지만, 우리 팀에 단지 <좋은>

걸로는 부족해!  네빌은 오늘 꼴사나웠어:(





[unit..]

내 생애 처음으로 다음 주 일요일에 있을 스카우저(주: 리버풀 시민의 속어)들과의

빅 매치에 가는데, 잉글리시 풋볼 역사상 가장 큰 게임을 직접 본다는 게 경외스럽다.

Sir 알렉스한테 플레처를 그대로 선발로 중용하고 지-성 박을 로날도 대신 뛰게 하라고

전하고 싶다. 그라면 윙을 지배하고, 결정적인 크로스를 올려줄 수 있을 거야.

그럼 우린 공격적인 축구를 해볼 수 있겠지.





[andy]

박의 빈자리가 그리웠던 하루였다고 생각해.

그가 플레처나 셔시를 대신해 미드필드에 있었더라면, 우린 미드필드는 좀 더 날카로운

차단력과 넓은 시야의 패싱력을 갖출 수 있었을 거야.

<미카엘 베컴이 되고 싶어 실베스트리>의 롱 패스를 말하는 게 아니야.

그건 끔찍했지!!!! 의심 없이 올 시즌 가장 당황스러웠던 경기였어.

좀 더 열정이 필요해.

당장 두 명의 미드필더가 절박해.





[neme]

난 언제나 루니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리고 루드와 사하를 올리는 공격적인 라인-업을 원해왔어.

내가 퍼기라면 플레처가 루니를 보좌하고, 측면은 긱스, 로날도 그리고 박이라는 훌륭한

3개의 옵션 중에서 고르면 되지.

어느 조합이라도 능히 소화해 낼 거야.

(개인적 유나이티드 라인-업으로는 긱스-루니-박-로날도을 추천해)





[john..]

끔찍하고 터무니없는 경기였어.

오셔와 플레처가 함께 미드필드에 뛴다는 건 조크야.

더 이상 미들에서의 원활한 흐름을 찾아볼 수 없었지.

우리가 지켜야 될 유일한 3명은 RVN, 웨인 루니 그리고 로날도 뿐이야.

어째서 아스날이 투레를 실질적으로 무일푼으로 데려오는 동안 리오를 3000만

파운드나 주고 샀던 거야.

그리고 어째서 우리에게 미카엘 발락이 필요할 때 박 지성을 산 거야.

유나이티드에 비슷한 옛날 이야기가 있지.

언제나 잘못된 선수를 잘못된 가격으로 데려오곤 했어.

심지어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선수들을 사올 때도, 그들은 유나이티드에 와선 형편없는

플레이를 펼쳤지. (베론)

하지만 아스날은 언제나 무명의 선수를 유명한 선수로 키웠어.

(주: 앙리, 비에이라가 대표적인 예)

이제는 바뀔 때가 된 거 같아. 퍼기는 너무 오래 머물렀어.

결국은 플롯을 잃었지. 파비오 카펠로가 유나이티드의 감독이 되는 건 꿈이었다는 말을

들으셨을 때, 퍼기, 당신의 시간은 이미...




 
   
 

상호:주영인터내셔널주식회사 / 소재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호명로 190 가동 / 사업자등록번호: 123-86-10294 / 대표:권성열
TEL: 031-826-8073 / FAX: 031-855-9132 / E-mail: jy10294@naver.com
Copyright 2012 ⓒ 주영인터내셔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