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데스노트」실사영화화!
주연은 후지와라 타츠야(藤原竜也)
주간 소년 코믹 점프(집영사)에 연재중인 인기 만화「데스노트」가,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가(藤原竜也: 23)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 되는것이 24일에 밝혀졌다. 위의 작품은, 이름을 적는것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노트를 주운 고교생과 그를 잡으려고하는 사람들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최근, 인기 만화의 실사영화화가 차례차례 히트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 전편&후편의 2작 연속 제작이 결정되어 있으며 6월과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원작(오바타 츠구미 글&오바타 타케시 그림)의 단행본은, 현재 9권까지 발매중으로 누계 1200만부를 돌파하고 있는 인기 만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신의 노트"를 사용하여 이상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하는 두뇌파 고교생 '야가미 라이토'와, 라이토를 잡으려고 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L'과의 긴박한 심리전을 그린 이야기이다.
라이토는, 살인은 악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악인은 죽어야만 한다"라고 흉악범을 심판해가는 강한 신념의 소유자로, 쿨하고 멋진고 지적인 캐릭터가, 남성만이라 아니라 젊은 여성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카리스마 캐릭터"를 확실하게 연기할수 있는 배우로써 발탁된것인 영화「배틀로얄」에서 동료들끼리 서로 죽이는 공포와 갈등을 교묘하게 연기한 후지와라이다.
원작 만화의 대 팬이라고 하는 후지와라는, 원작의 매력을 해치지 않는 연기를 보일 것인가가, 영화의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만큼 「흥분과 동시에 압박도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쿨한 외면속에 강한 야망을 가진 라이토를 만들어내기 위해 역할 연구에 힘쓰고 있다.
작년에는, 흥행수입 40억엔을 돌파한 「NANA」와 「ALWAYS 3쵸메의 석양」을 선두로, 신기 만화의 실사영화가 대 히트. 금년도 수많은 만화 원작의 실사영화가 공개될 예정으로 이런 현상을 의식해, 영화는 만화의 세계관을 보다 치밀하게 표한하기 위해서, 이미 2부 구성으로 나누어 제작을 결정. 6월과 10월에 연속공개를 결정했다.
배급사인 '워너 브라너스 영화'는 「원작에 열광적인 팬이 존재하는 작품은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에 부합하여 흥행수입 100억엔을 노리고 싶다」라고 큰 포부를 내비쳤다.
최고의 볼거리는 역시 라이토의 정체를 폭로하려고 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L'과 먼저 'L'의 정체를 폭로해 죽이려고 하는 라이토의 치열한 밀고 당기기와 심리전. 영화에서는 라이토가 대학생이 된 부분부터 시작하는게 좋아을까, 현제진행형의 만화의 어느부분까지 넣을까 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대해 달라'고 밝히고 있다.
라이토의 최대의 라이벌인 'L'과, 히로인인 '아마네 미사'와 다른 사람들의 배역은 현제 검토중. 감독은 '平成ガメラ 시리즈'로 잘 알려진 '카네코 슈스케'씨. 제 1편은 2월 초순, 제 2편은 6월에 크랭크인 한다. 극중 등장하는 사신은 CG를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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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수 있을런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