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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1 13:07
[유머] 속보CJ엔투스숙소에프로게이머송모씨(21세)침입해난동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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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투스 숙소 삼성전자 칸 소속 프로게이머 송모씨(21세) 침입해 난동 '그 검은 내 검이었어야 한다'





오늘 오후 7시 30분, 저녁식사를 한창 즐기고 있던 프로게임단 CJ엔투스 숙소에 삼성전자 칸 소속의 프로게이머인 송모씨(21세)가 침입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다른 프로게임단인 삼성전자 칸 소속 프로게이머 송모씨는 CJ엔투스 숙소 한켠에 걸려있던 전체 길이 120cm에 칼날의 길이만 71cm, 무게만 8kg이 넘는 가검을 들고, CJ엔투스 소속의 프로게이머인 마모씨(23세)에게 달려들어 휘두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취조중 송모씨는 '억울하다, 그 검은 원래 내가 받았어야 하는 검이다. 마모씨와 그 검은 전혀 관련이 없지 않느냐?'라고, 도리어 억울하다는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다행히 가검이었기 때문에 마모씨의 생명엔 지장이 없으나 가검을 마모씨에게 휘두르는 과정에서 숙소 내에 지나가던 노인 박모씨(26세)가 풍압에 밀려 넘어져 전신 골절상을 입게되었습니다.



마모씨는 '황당하다, 어떻게 이런 경우가 있을 수가 있느냐?'라면서 불만을 토로했고 현재 노인 박모씨는 수술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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