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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1 13:04
[스포츠]&nbsp;<imgsrc='../pb/skin/yui_brownbox_ani_blue/speaker.gif'align=absmiddle>[WWE계층]올림픽금메달리스트와텍사스방울뱀만담콤비
 글쓴이 : 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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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쯤에 커트앵글과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두 선수 모두 악역이던 시절..... 둘다 서로 악덕회장 빈스의 마음을 사기 위해 온갖 일을 다했죠....



그 중에 가장 개그 세그먼트라고 보는 노래 세그먼트입니다;;



둘다 오그라드는 노래 실력 ㅠㅠ 빈스의 리액션이 공감되네요 ㅠㅠ



앵글은 몰라도 오스틴이 저렇게 철천지원수였던 빈스에게 아부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었기에 더욱더 기억남았던 세그먼트네요....



오스틴과 앵글은 2001년때 여러가지로 인연이 많았죠....



01년 6월~7월초 서로 악역이던 시절 빈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서로 티격태격하던 만담콤비, 그러다가 01년 7월 중순 오스틴이 연합군 침공 각본시절 WWE를 배신하고 연합군의 수장이 될때 그 수장 오스틴(당시악역)과 가장 많이 치고받았던게 앵글(당시선역)이었고요....(앵글은 당시 wwe 데뷔이후 처음으로 선역역할을 한걸로 아는데 오스틴이 그런 앵글을 많이 띄워줬죠...... 물론 9.11테러도 겹쳐서 미국의 올림픽 히어로로 앵글이 많은 지지를 받기도 했지만;;) 다시 01년 10월쯤 앵글도 WWE를 배신하면서 다시 서로 같은편에 티격태격하는 만담콤비..... 그러다 연합군 각본의 끝을 알리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는 이번에는 앵글이 오스틴을 배신하면서 선역 오스틴vs악역 앵글의 구도가 잡히는등.....



정말 은근 호흡이 잘맞았던 선수들인듯;; 오스틴도 앵글을 매우 높게 평가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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