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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6 08:57
집안의 배신자
 글쓴이 : 민희철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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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리 : "내 가족 전부는 웨스트햄 팬들입니다.

한번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골을 넣은 적이 있었어요.

내가 웨스트햄 팬들 앞에서 골을 축하하다가,

우리 삼촌과 아버지가 그 속에서 나에게 욕하고 소리지르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네모안이 아버지와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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