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관리자로그인
 
작성일 : 21-01-04 17:14
[유머] [켠김에왕까지계층]켠김에꼼까지
 글쓴이 : 강선풍기
조회 : 5  
   https://www.goethe.de/tr/suche.html?query=%EC%98%A4%ED%94%BC%EC%93%B0%… [4]
   https://jobs.thalesgroup.com/search-jobs/%EC%98%A4%EC%82%B0%ED%9C%B4%E… [10]
오늘 KT우승하고 나니 갑자기 문득



"켠김에 왕까지"에서..



예전에 박성준선수와 성캐 편에서 옆에서 스탭분 한분이



"켠김에 꼼(이영호)까지" 라고 외친게 기억나네요 크크크



그거 들으면서 진짜 적절하다 (이영호 선수는 제 마음속의 본좌....)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SKT 레이드 팀은 우여곡절 끝에 (6강플옵, 준플옵, 플옵 승리... 무려 7전...)



게임기 켜서 왕까지 가긴 갔는데... 그리고 왕을 보긴 봤는데



가는 도중에 힘을 너무 많이 써서(실제로 그랬다는게 아니라 게임 식으로 하자면...;)



그리고 왕이 너무 강해서 (이건 뭐 만렙도 못찍고 녹파템 도배했는데 리치왕 하드 잡으라는거....)



에결도 못가고 빠른전멸(?) 했네요.. 이거 끝판왕만 잡으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같이 나오는 몹들이 중간보스가 아니라 보스급 T_T 딜량 쩔어요...



이거 플옵때는 한판 져도 두번 기회는 남아 있는데 이건 뭐 짱 쎈 끝판왕이 무슨 트라이도 한번밖에 못하고 T_T



(하긴 3전 2선승제였으면 오늘처럼 발리는 꼴을 한 번 더 봤을지도 T_T)



어쨌든 왕 봤으니까 끄읕?



정명훈 & 이영호 선수 켠김에 왕까지 한번 짝지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크크크크

 
   
 

상호:주영인터내셔널주식회사 / 소재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호명로 190 가동 / 사업자등록번호: 123-86-10294 / 대표:권성열
TEL: 031-826-8073 / FAX: 031-855-9132 / E-mail: jy10294@naver.com
Copyright 2012 ⓒ 주영인터내셔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