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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4 16:16
[유머] 이번주esFORCE26호내용중웃긴내용
 글쓴이 : 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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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스타즈 때아닌 파자마 열풍 ※

노준동-윤용태 "우리는 파자마 패션 매니아"



한빛스타즈에 때아닌 파자마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올 시즌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는 늦깍이 프로게이머

노준동과 '용가리'윤용태가 파자마 패션에 푹 빠졌다는 소식이다.

프로게이머 대부분은 운동복 차림으로 연습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단지 노준동은 반바지를 고집해왔고 윤용태는 평범한 운동복 차림이었다.

두 사람이 "트레이닝복 사러나가겠다"고 나섰을 때 팀원들은 모두 그러려니 했단다.

일반적인 트레이닝 복을 사올게 확실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이 두 사람이 사온 옷은 '파자마'였다.

이재균 감독은 "둘이 손잡고 트레이닝

복을 사러 간다기에 운동복을 사온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입고 나온 모습을 보고 뒤집어 지는줄 알았다" 며 배꼽을 잡았다.

인상이 험악한

윤용태는 그나마 봐줄만 했다는 것.

하지만 '안경낀 박성준'으로 불리는 노준동의 파자마는 개그 그 자체였다.

생긴것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깜찍한(?)곰무늬 파자마였기 때문이다.

그것도 끝자락에 레이스가 달린 여성용 파자마다.

"무슨 개그하냐"는 비난이 쏟아졌지만 정작 당사자인

노준동은 '너무 편하다'는 표정.

사실 파자마 구입은 상당히 우발적이었다.

트레이닝 복은 비싸더란 것이다.

둘러보다 보니 파자마가 눈에 띄는데

무늬(?)도 예쁘고 가격도 장당 5000원 밖에 안 하더라는 것.

노준동은 "한번 입어보면 안다.엄청 편하다" 며

오히려 팀원들에게 파자마 구입을

권유하고 있다.

이 감독은 "요즘 점점 한빛에 엽기적인 신인들이 늘고 있어 걱정" 이라며

"파자마도 좋지만 레이스 달린 파자마는 심한 것 아니냐"

며 고개를 흔드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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