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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이하 피디협회) 등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공연예술 기업·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1년 1차 추가경정예산 40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인력 총 4,100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336억 원, 3,500명 규모)을 실시한다.
http://www.each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1
이 외에 요약
공연단체 및 개인 모두 참여 가능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예술인력 1인당 최대 5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원 지원
청년들 (만 15~40세)의 공연작품 디지털 일자리 지원 사업(68억 원, 600명 규모)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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