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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30 18:48
日 의원 "외무성이 램지어 상황 파악..내가 할수 있는 일 할 것"
 글쓴이 : 민희철
조회 : 4  
일본의 한 우익 정치인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 사태에 관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치인은 일본 외무성도 이번 사태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전해 일본이 정부·여당 차원에서 램지어 교수 문제에 발을 담그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야마다 히로시(山田宏) 자민당 참의원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무성이 그 교수(램지어)의 현 상황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면서 "나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런 언급은 지난 1일 우익 성향의 한 네티즌이 올린 "램지어 교수에 대한 음습한 괴롭힘이 격화되고 있는 것 같다. 저희도 열심히 할 테니 계속 극진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는 트윗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문제의 트윗에 곧바로 "알겠다. 내일 대응하겠다"라고 반응한 야마다 의원은 이틀도 지나지 않아 외무성 차원의 움직임을 전하면서 자신도 '램지어 사태'와 관련해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한 셈이다.

http://news.v.daum.net/v/20210304074633321?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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