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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1 14:45
[유머] 헬스장멸치허세,돼지허세
 글쓴이 : 약선풍기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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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허세





모태적으로 마른 몸을 가져서 하루 윗몸일으키기 20개 씩만 해도 생기는 복근을 주무기로



주변에서 여자들에게 몸짱 소리 좀 듣고 허세가 차 오른 부류



근육이 튀어 나와서가 아니라 살이 들어가서 생긴 볼륨이지만 자신은 근육이 와방 튀어나왔다고 생각



팔 다리가 가는 이유, 중량을 잘 못 치는 이유는 모태멸치 때문이라고 쉴드 치면서



몸이 모태 멸치라 좋아 보이는 건 자신의 노력의 성과라고 구라 침. 그 구라에 본인도 속고 있음 (자기최면)





헬스장에 뚱뚱한 친구 하나를 데려와 자신의 (체중이 적어서) 장기인 풀업 딥스 등을 시전하여 과시하고



체중 차이로 인해 하지 못 하는 친구에게 힘내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오르가즘을 느낌



머신에서 자신 보다 많은 중량을 미는 친구를 보며



"나는 말라서 힘이 없어서 즂같다 내가 너 처럼 살 찌는 체질이었으면 몸 준내 키웠을 텐데'



하면서 자신의 노력부족을 유전적 자질 부족으로 둔갑시킴 (갈비뼈로 하늘을 가리려고 함)





테크핏을 입고 온 헬스장을 싸돌아 다니며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를 보며



'그냥 많이 외소한 사람' (남자시선)

'저리 말랐는데 왜 헬스 다니지? 그 돈으로 밥이나 사먹지...' (여자시선)



정도로 생각함



한 겨울에도 두터운 점퍼 안에 핏 좋은 반팔을 입고 다니며



식당 등에 들어서면 신발도 벗기 전에 점퍼 부터 벗고 혼자 주변 의식함







평균 스펙



신장 : 172

체중 : 65

좋아하는 운동 : 바디 웨이트 운동 (턱걸이 딥스 푸쉬업 등)

싫어하는 운동 : 하체 운동 (빈봉 사시나무 스킬)

사람들에게 하는 말 : 살 찌고 싶다, 마른게 컴플렉스다

속 마음 : 돼지 새키들 더러워, 나 몸 쩌는 듯

흥하는 케이스 : 3대 운동 고중량에 빠져들며 밸런스와 데피가 좋은 근돼로 성장

망하는 케이스 : 평생 상체운동만 하는멸치로 살다 신혼 첫날 밤에 새신부 안아주다 허리 나가서 인공수정으로 2세 계획









개그는 개그일 뿐 울컥하지 말자















돼지 허세





모태적으로 큰 뼈와 남다른 수량의 지방세포를 가져서 벤치만 좀 밀어도 커지는 덩치를 주무기로



주변에서 힘이 장사네, 팔이 내 다리만하네 소리 좀 듣고 허세가 차 오른 부류





운동으로 근육은 조금 생겼을 뿐이고 그 위를 부르주아 적으로 코팅한 지방세포들 덕분에 벌크가 좋지만 자신은 근육이 준내 많다고 착각



'벌크를 키우고 싶어서 일부러 살 찌운다'

'나중에 커팅 하고 나면 쩌는 몸 나온다'



고 주변에 허세를 떨지만 실상은 그냥 식탐이 많아서 살을 못 빼는 거고



평생 커팅은 커녕 다이어트도 성공 못 할 팔자





헬스장에 마른 친구 하나를 데려와서 자신의 장기인 벤치 머신 등을 중량판의 2/3 지점에 꼽고 밀어 보이며 힘을 과시하고



갖 에어로빅을 마친 아줌마가 밀다 떠난 벤치 머신의 중량을 밀며 팔을 사시나무 떨듯 떠는 친구에게



너도 나 처럼 열심히 운동하면 힘도 쎄지고 체격도 좋아질 수 있다고 위로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낌





자신은 불가능한 턱걸이를 하는 마른 친구를 보며



'이야 역시 마른 애들이 턱걸이 하난 잘 하네 근데 그거 한다고 근육 안 커 크크크'

'내가 니 체중이었으면 20개는 하겠다 크크크'



등의 멘트로 자신을 위로하고 주변을 설득함





최대한 덩치가 커 보이는 박스티를 입고 온 헬스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머신에 자신의 중량흔적을 남기며



자신의 뒷 사람이 중량핀을 더 낮은 중량에 세팅하는 모습을 거울 너멀 확인하는 맛에 헬스에 다님





'전에 스쿼트 하다 무릎을 다쳐서 레그 프레스만 한다'



고 구라를 치지만 사실은 그냥 살 쪄서 무릎이 안 좋은 거고



유연성도 떨어지고 기본 체중만으로도 스쿼트가 힘들어서 안함



파워 레그 프레스에 헬스장 원판을 싸그리 긁어 모아 꽂아놓고 1/4만 내려가는 쿼터 레그 프레스를 시전 하며



반바지 바짓단 까지 두번 걷어 젖히고 의기 양양하게 걸어다니지만 남들이 보기엔 그저





'저 새키 또 원판 다 가져가네 그냥 반만 꼽고 풀로 운동 하라고 돼지야' (남자시선)

'저 돼지 냄새나게 생겼어... 그리고 실제로도 나' (여자시선)



정도로 보임









평균 스펙



신장 : 178

체중 : 86

좋아하는 운동 : 머신벤치, 해머벤치, 스미스벤치

싫어하는 운동 : 하체 운동 (자기 체중 절반 스쿼트 10회 후 탈진)

사람들에게 하는 말 : 내가 커팅만 하면 질질 싼다

속 마음 : 치킨 먹고 싶다...

흥하는 케이스 : 철저한 식단 관리로 복근을 장착한 벌크 괴물로 성장

망하는 케이스 : 평생 돼지로 살며 좋아하는 여자들을 자신이 깔보던 멸치들에게 빼앗김

특성 : 존슨의 상당 부분이 살에 파묻혀 있기 때문에 빠른 샤워를 선호함.









개그는 개그일뿐 울컥하지 말자









는 헬갤 일베펌



한 짱공 건강펌













저는 전형적인 키작은 돼지 허세.............-_-;;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하지만 존슨은 자신있습니다. 그냥요..혹시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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