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표제 : 박중훈 "국익 위해서라면 스크린쿼터제 폐지 찬성"



"정말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스크린쿼터 폐지를 반대할 이유도 없다." 영화배우 박중훈이 스크린쿼터 축소에 대한 소신...











본문 내용.



"만약 국익에 진정 도움이 된다면 스크린쿼터 폐지도 반대할 이유는 절대 없다"며 "하지만 현재는 진정 무엇이 국익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도 절대 국익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피력했다.



박중훈은 "국익은 경제적 국익과 문화적 국익으로 나눌 수 있다. 미국이 경제적 국익만 생각했다면 현 상황에서 영화보다는 다른 산업을 타킷으로 삼았을 것이다. 왜 미국이 영화를 협상의 전제로 내세웠는지에 대해서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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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cox109@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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