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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4 19:27
[유머] 카트리그팬으로서는기쁜일이네요
 글쓴이 : 강약선풍기
조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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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주 esforce를 못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스겔에 있는 esforce요약에 의하면

3차리그 부터는 방송시간은 목요일로 옮기고 스폰도 많이 붙고 말이죠

온게임넷은 mbc게임과는 달리 카트리그를 스타리그 다음으로 키우려고 한다더군요



esforce요약입니다.



출처:스겔-esforce님



1. 편집자 한마디

조용호 대단하다. 의미부여 하고 싶다.

"그리고 이번 우승으로 현재 분위기가 가라앉은 올드게이머, 특히 홍진호가 자극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뭐 별로 까는 느낌은 아니야.

그때 홍진호 부진하다고 인터뷰까지 한거랑 같은 느낌- 홍진호에 대한 애정이 보이더라고



2. 조용호 인터뷰에서

특히 진호형이 자기가 우승한것마냥 너무 기뻐해줘서 고마웠다.

'니가 우승한것은 내가 우승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진호형의 얘기에

눈물이 핑돌았다.



3. 스타리그 재경기

연습 많이 했냐는 관계자들 장난어린 질문에

김성제 "스타리그? 그게 뭐에요?" 박성준 "할만틈은 했어요"

전상욱은 "잠줄여가면서 아주 조금했어요"

결국 중간인 전상욱이 통과.



4. 주장원- 커리지매치에서

POS 박용운 코치 4강진출. 만 29세로 최고령자였대.

프로게이머가 꿈이래.

POS 김택용, 정영철 이기고 주장원전 우승.

티원 샤쥔춘이라 루오시안도 나왔는데 루오시안은 조 1위까지 했대



5. 삼성전자 내에서 게임단 위상 높아지고 있대.

프로야구삼성팀 우승보다 낫다는 평가도 있대.

올스타 야구팀보다, 근성과 노력의 이미지라서.



6. 결승전 연습 분위기 기사중

주훈 친구가 금일봉 전달 했대.

정성을 담고 싶어서 은행 열군데 돌면서 1만원씩 인출해서 10만원~

삼성은 배틀넷에서 한번 보안 깨질뻔 했대.

다른 선수한테 연습해달라고 했는데, '이미 티원이랑 연습했다'고 해서 깜짝.

그리고 팀플조는 생활까지 같이 했대 하루종일~



7. 염보성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랑 인터뷰 했대

요미우리 신문 세계판 '월드 틴즈'라는 코너.



8. KTF 워크숍 기사

선수들이 스스로 문제점 평가, 분석 등등했대

강민왈, '지금껏 이런 얘기 해본적 한번도 없었다'

프런트에서도 처음으로 선수들 면담.

팀과관련한 얘기는 감독 통해서만 들었대......

케텝 정말 팀으로서 필요한거 별로 안했구나 싶더라.



9. 소울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게임을.

가족한마당 축제에 참가해서 스타랑 카트라이더 시연 등등~~

착한일 했더라.



10. KOT 놀러간거에서

신정민이 왜 펀치같은거 내려쳤는데 점수가 별로 안나왔대.

힘들어서 거기에 주저 앉았는데 100점 나왔대



11. 한빛스타즈 노준동 10전 11기로 커리지매치 통과

정말 잘한대.



12. 이윤열 휴가도 안쓰고

숙소에서 연습하고 연습생 양성하고 있대.



13. 안기효 8강 진출후 방방 좋아하다가

박성준 알고나서 금방 좌절.

그래서 저그 총동원까지 해가면서 총력 다해서 연습하고 있대.

1:3 팀밀리 연습도 한다고.



14. 신한은행 후원 이후 은행권 행보 심심치 않대.

특히 은행 특성상 사내에서도 스타동호회 많고 등등.

최소 신한은행 규모로 후원하겠다는 은행도 있고

팀 창단 고려도 실제 하고 있대. 근데 은행 특성상 오래걸릴수 있다고...

농구단 만들때 2년걸렸다나;;;;;;;



15. 그랜드 파이널 일정이 왔다갔다 장난아니었대.

그 엘리트배 MSL올스타리그땜에

게임팀들이 반발하고..

그랜드파이널 후원하는 스카이도 불만...

엘리트 쪽도 자칫하면 대회 엎을지도 몰라서....



처음 결승이 25일 이었으니까  1주일씩 땡기려고 18일로 논의해가다가

GO 이벤트 일정이 걸려서 위약금 물 상황...

간신히 GO 설득했더니  다시 SK텔레콤이 원칙적으로 25일 해야 하지 않냐.

결국 25일로 결정했는데

삼성이 18일로 했다가 25일로하면 어쩌냐...

고 해서 간신히 설득.

그래서 원래대로.



엠비씨게임. 좀 잘해라..;;



16. 경향게임스 지봉철 국장 칼럼.

책임지는 선수, 책임없는감독'이라면서. 케텝 정수영 감독 비판했어

정수영이 1경기 이후 "경기석에 앉지 말라" "말도 안된다"고 거세게 항의하면서

선수들한테 부담을 많이 줬다는거지.

좋은 전술적 엔트리 등등 보여주지 못했으면서 말야.

그리고 성적 안나오고 해도  결국 감독이 책임을 지는 풍토가 나와야 된대.

그동안은 성적 나쁘면 선수만 퇴출되지 않았냐 면서~~

뭐 하고자 하는 말은 평범하긴 한데

정수영만 예로 든건 왜일까.





17. 그리고 카트라이더 리그 많이 다뤘더라.

온겜넷에서 작정하고 키울듯. 제 2의 스타리그로 키울거래.

목요일로 방송시간도 옮기고, 리그 방식도 연구하고~ 넥슨은 넥슨대로 연구하고.

스폰서도 많이 붙는대.

개인적으로 카트리그 종종 보는데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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